정교유착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전재수(사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공소권 없음’과 ‘무혐의’로 판단하고 수사를 종결했다. 합수본은 전 의원이 통일교로부터 까르띠에 시계를 받은 정황이 의...
By: 윤준식 기자, 조민아 기자
Press: 국민일보
소득 하위 70% 국민 1인당 최대 60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이 담긴 26조2000억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이 10일 국회를 통과했다. 이재명정부 들어 두 번째 추경으로 재원은 국채 발행 없이 초과 세수 등으로 ...
By: 오주환 기자 외 2명
중동발 충격이 단순한 에너지 가격 급등을 넘어 세계 경제의 구조적 전환을 앞당기고 있다. 석유화학 공급망이 흔들리며 드러난 취약성이 오히려 재생에너지와 순환경제로의 이동을 가속하는 촉매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
By: 천금주 기자
“사실인지, 사실이라면 어떤 조치가 있었는지 알아봐야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엑스(X)에 무장 군인들이 한 아이를 건물에서 떨어뜨리는 영상이 담긴 한 작성자의 글을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다. 해당 작성자는 영상...
By: 이동환 기자, 최수진 기자
최선희(오른쪽) 북한 외무상이 지난 9일 평양 금수산영빈관에서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과 회담을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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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오른쪽) 중국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10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리원 대만 국민당 주석과 악수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김정은(오른쪽) 북한 국무위원장이 10일 평양 노동당에서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과 만났다. 양국은 이날 북중 고위급 교류 확대와 전략적 소통 강화 의지를 재확인했다. 신화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을 만나 “피지컬AI(인공지능) 도입은 피할 수 없다”며 도입을 가정하고 대응 방안을 연구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대통령이 취임 이후 민주노총과 별도 간담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
By: 이동환 기자
미국과 이란 간 ‘2주 휴전’이 사흘째를 맞았지만,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세 지속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제 강화로 휴전 국면이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11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예정된 미·이란 대면 협상이 휴...
By: 조승현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했다. 임기 만료를 앞둔 이창용 한은 총재는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금통위에서 지난해 7월 이후 7연속 동결을 결정했다. 금통위는 10일 통화정책방향 결정...
By: 이누리 기자
공무원 A씨는 지난해 담당하던 사건의 피진정인으로부터 개인정보 유출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A씨는 피진정인 B씨와 근로자 C씨 사이에 발생한 임금체불 진정 사건을 담당했다. B씨와 C씨가 모두 참석하는 면담을 잡았는...
By: 성윤수 기자
“하나님을 만난 뒤 제 삶은 절망에서 희망으로 바뀌었습니다.” 185㎝의 건장한 체격에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촉망받던 직장인 노영호(53)씨는 24년 전 직장 내 괴롭힘으로 삶이 송두리째 무너졌다. 극단적 선택의...
By: 박효진 기자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마 9:36) When he saw the crowds, he had compassion on them, because they ...
언덕 위 작고 낡은 집으로 이사 온 지 1년 2개월째다. 집은 좁혀 가는 거 아니라는 어른들 말씀이 신기하게 들어맞았다. 아침마다 한 개뿐인 화장실 앞에서 줄을 서면서 짜증을 내고, 도마질할 공간이 좁아서 또 짜증을...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4) 지난 2월 스물여덟 번째 미얀마 선교의 길을 나...
“내가 잘 되는 사업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을 하게 해주세요.” 한때 교회를 비판하던 ‘안티크리스천’ 청년 창업가의 이 기도는 시각장애인의 눈이 되는 기술로 이어졌다. 소셜벤처 ‘닷(Dot)’을 이끄는 김주...
By: 김수연 기자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은 예배 사역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팀입니다. 1972년 오대원 목사가 서울 서대문구 자택에서 시작한 모임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7일 서울 용산구 신용산교회(오원석 목사)에서 만난 ...
By: 박용미 기자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속 포도밭에서 말씀을 읽고 새기며 하나님 은혜와 살아가는 지혜를 전합니다. “노아는 농사꾼으로 포도밭을 처음으로 일구었다.”(창 9:20, 새한글) 하나님의 뜻 따라 노아는 방주를 지었...
What do you call a person who can speak two languages? Bilingual. What do you call a person who can speak three language...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은퇴라는 단어는 양가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누군가에게는 평생의 수고를 마친 달콤한 휴식의 시작이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사회적 존재감을 박탈당하는 투명 인간으로의 전락을 의미하기도 한다. 초고...
청년 시절 개척교회를 섬겨보겠다는 열정 가득했던 선택은 열매보다 좌절을 더 많이 남겼습니다. 나에 대한 실망으로 깊은 절망의 시간을 지나던 중 교회 오빠였던 지금의 남편을 만났습니다. 인성이 바르고 성품이 좋은 사람...
서울 강서구 더가까운교회(백정수 목사) 성도들이 최근 지역 내 장애인 거주시설 ‘교남소망의집’에서 꽃꽂이 원데이 클래스를 열고 이웃과 함께하고 있다. 교회 제공...
박성수 목사(부산온누리교회) 평화와 질서의 하나님, 태초에 흑암과 혼돈 무질서가 가득하던 곳에 친히 찾아오셔서 참된 평화와 생명의 새 질서를 세워 주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주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셨던 눈부신 ...
찬송 : ‘너 근심 걱정 말아라’ 382장(통432)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창세기 12장 1~5절 말씀 : 바벨탑으로 인해 여호와 복의 성취가 끝난 것처럼 보입니다. 하나님 이 보시기에 좋은 세상(토브)과 복...
어릴 적 제가 다니던 시골 교회당 입구에는 유독 눈에 띄는 문구가 하나 적혀 있었습니다.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 흰 벽에 걸린 검은 돌판에 새겨진 이 말씀은 제 마음에 깊은 인...
피아니스트 김양중이 오는 25일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독주회(포스터)를 연다. 김양중은 러시아 모스크바음악원을 거쳐 미국 피바디 음대 석사와 전문연주자과정, 국민대 음대 박사를 마쳤다. 김양중은 귀국 이후 후...
By: 장지영 기자
국립서울현충원에 모인 관객들은 헤드폰에서 나오는 인공지능(AI) 음성에 따라 행동하기 시작 한다. 묘비들을 살펴본 뒤 동작역으로 향한 관객들은 개찰구 앞에서 지나가는 시민들을 바라본다. AI 음성 지시에 따라 관객들이...
로봇이 인간 대신 궂은 일을 하는 범위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미래가 되면 대표적인 기피 업종의 하나인 장의사까지 로봇이 할지 모른다. 국내 인기 과학소설(SF) 작가 천선란의 ‘뼈의 기록’은 바로 지하 영안실에서...
스포츠는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무대다. 동시에 인간의 취약함과 회복력, 그리고 선택의 결과를 가장 극적으로 드러내는 장이기도 하다. 최근 극명하게 대비된 골프 뉴스의 두 인물이 있다. 지난달 28일(한국시간) 자동차가 전복되는 교통 사고를 낸 뒤 악물 복용 혐의로 체...
By: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올 시즌 제주 출신 골퍼들의 기세가 무섭다. 지난달 태국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에서 임진영이 우승한 데 이어 이번에는 ‘한라산 폭격기’ 고지원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고지원은 지난 5일 경기도 여주시 더 시에나 벨루...
By: 정대균 골프선임기자(golf5601@kmib.co.kr)
꽃이 피는 싱그러운 계절을 맞아 옷장을 정리해 본다. 옷장을 뒤집고 나면 ‘올해도 역시 입을 옷이 없네’ 하는 생각으로 정리가 마무리되기 마련이다. 유행은 어찌나 빨리 바뀌는지, 산 지 얼마 안 된 옷이 곧 촌스러운...
인력 알선 업체를 통해 돼지고기 포장 공장으로 알바를 갔다. 식품 공장답게 위생에 철저해서 입구에서 하얀 가운을 입고 하얀 모자를 쓰고 신발에 하얀 커버를 씌웠다. 작업장으로 들어가자 서늘한 냉기가 밀려 들어왔다. ...
삼립 시화공장에서 또 사고가 났다. 이번엔 손가락 절단이다. 지난해 5월엔 근로자가 기계에 끼어 숨졌고, 올해 2월엔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SPC삼립은 최근 회사명을 ‘삼립’으로 바꾸며 새 출발을 선언했지만, 달라...
영어 단어 ‘farcical’은 흔히 “터무니없다”로 번역된다. 중세 유럽에선 긴 종교극 사이에 짧은 익살극을 끼워 넣었는데 이를 ‘farce’라고 불렀다. 줄거리는 빈약하지만 과장된 몸짓과 소동으로 무대를 채우는 ...
By: 남혁상 기자
새하얀 목련이 봄을 알리듯 가지마다 환하게 피었습니다. 도심을 밝히는 순백의 자태가 눈길을 끕니다. 꽃그늘 사이로 직박구리 한 마리가 분주히 움직입니다. 사람들은 꽃을 바라보지만 녀석은 꽃을 맛보며 봄날의 성찬을 즐...
By: 권현구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정규 5집 아리 랑(ARIRANG)이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기록을 보며 호머 헐버트(1863~1949) 박사의 ‘아라룽(Ararung)’...
By: 우성규 기자
찬송 : ‘너 근심 걱정 말아라’ 382장(통432)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창세기 12장 1~5절 말씀 : 바벨탑으로 인해 여호와 복의 성취가 끝난 것처럼 보입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세상(토브)과 복...
국립서울현충원에 모인 관객들은 헤드폰에서 나오는 인공지능(AI) 음성에 따라 행동하기 시작한다. 묘비들을 살펴본 뒤 동작역으로 향한 관객들은 개찰구 앞에서 지나가는 시민들을 바라본다. AI 음성 지시에 따라 관객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