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여 개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2005년 공공기관의 1차 지방 이전 발표에 이은 21년 만의 변화에 비수도권 지방자치단체 간의 유치 경쟁도 달아오르고 있다.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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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동아일보
정부가 호남권과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에 2041년까지 대형 원전 14기 설비 용량에 해당하는 총 2000만 kW(킬로와트) 이상의 전력을 공급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2일 서울 중구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에서 전...
북한이 12일 한국의 핵추진잠수함(핵잠) 도입에 대해 “한미일 3각 군사동맹을 ‘제2의 오커스(AUKUS)’로 진화시키는 준비 단계”라며 “생존 불가능, 재생 불가능의 보복 공격으로 응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미...
지난달 청년 실업률이 5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뛰었다. 청년들의 구직 의사는 회복되는 추세지만 고용률은 2년 3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가는 등 일자리가 뒷받침되지 못하고 있다. 12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고용...
2027년 1월부터 중국에서 자율주행 ‘레벨2’ 운전자 보조 기능을 켜고 시속 10km 이상으로 달리던 운전자가 양손을 운전대에서 떼면 5초 안에 운전대를 잡으라는 경고가 나오게 된다. 전방에서 시선을 떼도 5초 이...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소재 35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작업을 진행 중이다. 올해 안에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로드맵을 마련하고 내년부터는 실질적인 이전을 수행하겠다는 구상이다. 12일 정부...
정부가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상을 발표하기도 전에, 이전 대상으로 거론되는 주요 공공기관들은 벌써부터 반발하고 나섰다. 3대 국책은행은 지방 이전에 반대하는 공동 행동에 나서 금융 공공기관들의 본격적인 집단행동이 시...
“많이 오거나 아예 안 올 수 있으니 조마조마합니다.” 12일 한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는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발표를 앞둔 분위기에 대해 “사활을 걸고 있지만 기대와 불안이 교차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윤덕 국토...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미래성장동력 7대 시드(SEED·씨앗) 보고회’에서 “반도체 산업이 만들어준 절호의 기회를 활용해 인공지능(AI) 시대, 그다음의 먹거리를 우리가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밝...
정부가 호남권과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전력 적기 공급을 재차 약속했다. 12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한국전력공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산단 전력 적기 공급을 위해 체결한 협약은 정부, 기...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권 주자들이 12일 열린 마지막 TV 토론회까지 ‘파묘 공방’을 거듭하며 거친 설전을 벌였다. 정청래 후보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배신한 것에 대한 트라우마가 많이 있는 것 같다”고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에 대한 당내 퇴진론이 힘을 얻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장 대표가 2028년 총선을 염두에 둔 당권 강화를 본격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장 대표는 12일 “제대로 싸울 수 있는 사람들을 당협...
더불어민주당 주택시장 안정화 태스크포스(TF) 첫 회의에서 정부가 3일 발표한 부동산 세제 개편안을 두고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기본 공제를 차등화할 경우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것은 청년 세대가 될 ...
교육부가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 개편을 통해 마련되는 재원을 활용해 영유아와 고등·평생 교육에 대한 투자를 강화할 방침이다. 다만 기획예산처가 내국세의 20.79%를 교육교부금에 자동 배분하는 현행 제도 폐지...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메가특구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메가특구 특별법)’에 주 52시간제 완화 방안을 담을지를 두고 정부 내 의견이 엇갈리는 가운데 산업정책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부 장관과 노동정책 주무 부처...
형사소송법 개정으로 경찰의 수사 업무 증가가 예상되면서 경찰 기동대 인력을 줄이고 수사와 감찰 인력은 늘리기로 했다. 12일 경찰청은 하반기(7∼12월) 인사에 맞춰 현재 1만400명 규모인 경찰 기동대 상설부대 정...
검사의 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후속 입법이 진행 중이지만 개정안을 둘러싼 위헌 논란은 아직 사그라지지 않았다. 검사가 독자적으로 체포·구속·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할 수 없게 된 개정안...
검사의 수사권을 폐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은 국회에서 처리됐지만 법 개정에 따라 후속 입법이 필요한 법안은 134개에 달한다. 10월 법 시행이 51일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후속 입법이 완료되지 않을 경우 혼란이 ...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도입에 대한 북한의 비난 담화는 정부가 5월 약 8000t급 핵잠 3척 안팎을 개발하는 ‘장보고 N 프로젝트’를 발표한 지 석 달 만에 나왔다. 이 같은 한국의 핵잠 건조 계획에 대해 김정은 북한...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미셸 스틸 주한 미국대사와 만나 “양국 간 여러 현안들도 합리적이고 적극적인 대화와 협력 과정을 통해 원만히 풀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양국 관계는 더욱더 고도화될 것”이라고 ...
리언 패네타 전 미국 국방장관(88·사진)이 11일(현지 시간) 동아일보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올해 2월 28일 발발해 6개월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이란 전쟁에 대해 “당분간 계속될 것이며 출구가 보이지 않는다”고 밝...
일본제철(옛 신일철주금)이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 유족에게 위자료를 줘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또 나왔다. 일본제철 측은 법률상 소송을 낼 수 있는 기간이 지났다고 주장했지만 대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1...
“도박과 성 착취물 사이트를 직접 만들어 줄 유능한 개발자를 찾는다.” 스스로 ‘누리’라는 별칭을 지은 한 폭력조직 부두목(54)은 주변에 수소문한 끝에 2019년 8월경 ‘시몬황’이라는 별칭을 쓰는 컴퓨터 프로그램...
12일 해병대 제2사단 장병이 인천 강화군 서도면 뒷장술해수욕장에서 유실 지뢰를 탐색하고 있다. 지난달 말 집중 호우 탓에 북한에서 떠내려온 것으로 추정되는 지뢰가 이 일대에서 잇따라 발견되면서 강화군은 주요 관광지...
경찰이 경찰청장 바로 아래 계급인 치안정감 4명에 대한 승진 내정 인사를 발표했다. 승진 대상인 네 사람은 12·3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조지호 전 경찰청장이 직무정지 및 파면돼 1년 8개월간 공석이 이어지고 있는 ...
“수압 너무 올리지 마. 논 다 망가져.” 12일 오전 경남 밀양시 부북면 청운리에는 소방차와 소방관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냈다. 강원 홍천군에서 6시간을 달려온 6000L급 소방 물탱크차는 바짝 말라가던 논을 향해 ...
2차 종합특검(특별검사 권창영)이 12·3 비상계엄 직후 우방국에 계엄을 정당화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도록 한 혐의로 윤석열 전 대통령과 신원식 전 대통령실국가안보실장을 재판에 넘겼다. 종합특검은 12일 윤 전 대통령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대학의 수입 구조를 다각화하고 재정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대학 기부금 10만 원 전액 세액공제 도입’을 공식 제안했다. 12일 대교협이 공개한 정책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액 세액공제가 시...
국유지에 ‘경의선숲길’을 만든 서울시가 무상 사용 기간이 지난 후에는 땅 사용료 421억 원을 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시는 공원 시설이 계속 있는 한 땅 사용 권리가 서울시에 있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
정부가 9년 동안 1조6000억 원 넘는 세금을 투입한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가 중복되고 품질 관 리도 부실했던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밝혀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이미 데이터를 만들어놨는데도 다른 기관들이...
12일 부산 남구 대영태권도장에서 ‘2026학년도 부경국제계절학기’ 수업에 참여한 외국인 학생이 발차기를 배우고 있다. 국립부경대는 지난달 20일부터 미국 영국 벨기에 등 9개국 19개 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계절학기...
1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바르고아름다운글씨’ 학원에서는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연필 잡는 법부터 선 긋기, 자음과 모음 획순 등 글씨 쓰는 법을 배우고 있었다. 이 학원 강종석 대표는 “학교 알림장조차 제...
11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4층 세계자료실. 제국주의와 식민주의를 주제로 한 외국 문학 작품과 사진집이 북 큐레이션 전시 책장에 놓여 있었다. 한국계 미국인 이민진 작가의 소설 ‘파친코’ 등 식민 지배의 아픔과 독...
울산 울주군 농지에 불법으로 쌓인 성토물 4만6000여 t을 울산시와 울주군이 110억 원을 들여 우선 걷어내기로 했다.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지만 토양·지하수 오염과 주민 피해를 막는 일이 시급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해양경찰이 올해 이재명 대통령 지시에 따라 ‘불법 조업 중국어선 문제 해결’과 ‘연안 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해경이 불법 조업 중국 어선에 강경 대응 기조를 이어가면서 중국 어선의 불법 행위가 다소 주춤해졌다...
국내에서 희귀하고 유용한 식물자원을 100년 이상 수집하고 보존해 온 홍릉숲이 서울에서 유일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다. 12일 산림과학원에 따르면 홍릉숲은 관련 절차를 거쳐 오는 12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
“개 가죽을 내놓으시오.” 일제가 1940년대 태평양 전쟁 당시 조선을 병참 기지로 만들어 공출을 요구하고 징병과 징용을 하며 식량, 소, 잡초 등은 물론 개 가죽까지 수탈했다는 문서가 공개됐다. 제81주년 광복절을...
박용선 경북 포항시장은 민선 9기 시정(巿政)의 출발점을 ‘민생 회복’과 ‘대통합’에 두고 있다. 철강산업의 위기를 넘고 첨단소재와 인공지능(AI), 바이오를 미래 신성장 축으로 키워 청년이 머무는 도시...
“한강 프리미엄을 활용해 동작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류삼영 서울 동작구청장은 지난달 30일 구청 집무실에서 진행한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한강을 활용한 지역 발전 구상을 강조했다. 동작구는 ‘한강벨트’로...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은 전 세계가 함께 해결해야 할 시대적 과제가 됐다. 태양력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보급은 빠르게 확대되고 있지 만, 날씨와 계절에 따라 발전량이 크게 달라지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재생에...
서울 노들섬 한강대교 아래에서 모기장 안에 누워 한강 야경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는 이색 야외 영화관이 열린다. 서울시는 15, 16일 이틀간 노들섬 한강대교 하부의 미디어아트 전시 공간인 ‘아뜰리에 노들’에서 ‘강변...
11일 대구 동구 불로 풋살장에서 지역 어린이들이 물총 싸움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우리마을교육나눔추진위원회는 지역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물총 쏘기와 물풍선 게임, 수박먹기 대회 등 다양한 프...
전남광주 지방공기업의 2025년도 경영 성적표가 나왔다. 전남개발공사가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선전한 반면 광주 지역 주요 공기업은 2년 연속 보통 수준에 머물렀다. 일부 시설관리공단은 미흡 평가를 받는 등 ...
제주4·3사건 당시 주민들이 집단 학살당한 다랑쉬굴이 국가 유산이 된다. 12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국가유산청은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에 있는 ‘제주4·3 다랑쉬굴 은신처와 학살터’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강원 홍천강변의 산책로가 홍천의 새로운 야경 명소로 자리 잡았다. 12일 홍천군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개통된 산책로가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찾는 산책·운동 공간이 된 것은 물론 야경을 즐기는 새로운 명소로 사랑받고 있...
인천 서해구 청라동 커낼웨이 물결마루에서 8일 한 남매가 물총 싸움을 하며 한낮의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커낼웨이의 물결마루와 청라호수공원의 물빛마당을 5일 개장했다. 시설은 9월 23일까지 ...
O…교원대(총장 차우규)는 ‘인공지능(AI) 시대 교육대전환 정책 해커톤’ 참가자를 21일까지 모집한다. AI 교육에 관심 있는 교원, 학부모, 학생, 교육 행정 정책 전문가, 에듀테크 AI 전문가면 누구나 신청할 ...
부산시가 찬반 논란이 거센 퐁피두 분관 건립과 부산오페라하우스 개관 기념 라스칼라 초청 공연에 대해 시민 공론화 과정을 거친다고 12일 밝혔다. 총사업비 1100억 원이 투입되는 퐁피두 부산 분관 건립 사업은 시가 ...
부산 해운대구는 오는 11월 말까지 8차례에 걸쳐 ‘해누리길 함께 걷기’ 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해누리길 함께 걷기는 해운대 명소를 잇는 길을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걷는 프로그램이다. 주민에게는 걷기를 통한 ...
인천시가 다음 달부터 서해구 청라국제도시로 본사를 이전하는 하나금융그룹과 손잡고 대규모의 기업 지원에 나선다. 시는 하나증권, 하나은행과 공동으로 2000억 원 규모의 ‘인천 유니콘 펀드’를 조성해 인천지역 유망기업...
〈모집〉 인천 □다문화 교실=초등학생 대상 ‘지구별 놀이 탐험―태국 문화체험’ 참가자 20명. 14일 오후 2시∼3시 반 청라국제도서관 제1다목적실. □미술 특강=‘지금, 여기의 미술―동시대 미술 읽기’ 참가자 25...
인하대는 수시 원서 접수를 앞두고 학부모 대상 대입 정보 제공 프로그램인 ‘2026년 인하 학부모 아카데미’(4차)를 22일 교내 정석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12일 인하대에 따르면 인하 학부모 아카데미는...
대구근대역사관은 개관 15주년을 기념해 11월 말까지 특별기획전 ‘꺼지지 않는 불꽃, 대구 학생 항일운동’을 진행한다고 12일 밝 혔다.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 중등학교 학생들의 항일운동을 조명한 전시전이다. 6월부터 ...
대구교통공사는 행정안전부의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도시철도 분야에서 3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전환(AX)을 중심으로 한 경영혁신을 비롯해 안전관리, 재무 건전성 강화...
〈알림〉 대구 □청년비즈니스 토크쇼, POWER―ON=오후 2∼4시 미래비즈니스발전소 △21일 AI가 일하는 HOW 시대, 우리는 WHY를 해야 해요 △27일 나를 위해 일하는 에이전트 구축하는 법. AI 또는 창업...
대전시는 지역 빵집을 여행하는 ‘빵시투어’ 운행 방식을 순환형에서 2개 노선으로 나눠 차례로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빵시투어는 2개 노선으로 매주 주말 대전 동구 트래블라운지에서 출...
청주기록원은 ‘기억이 머문 길, 청주의 기록’을 주제로 민간 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10월 30일까지 연다고 12일 밝혔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전은 청주의 길과 이동수단, 교통환경 변화가 담긴 기록물을 ...
경기 성남시가 인공지능(AI)과 드론을 활용해 포트홀과 도로 균열 등 위험요소를 자동으로 찾아내고 빠르게 보수하는 스마트 도로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성남시는 11일 시청에서 ‘AI 기반 도로관리 플랫폼 구축사업’ 착...
전북 순창군은 화상 시스템을 활용해 경로당 이용 노인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경로당 구축 시범 사업’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기존 경로당을 여가와 건강, 생활정보,...
11일 북아프리카 리비아의 수도 트리폴리에서 서쪽으로 약 47km 떨어진 도시 자위야의 정유공장에서 검은 연기와 불길이 치솟고 있다. 리비아 국영 석유기업 NOC는 전날 발생한 드론 공격으로 인해 휘발유 저장탱크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8일 대통령 전용기(에어포스원) 대신 군수송기를 타고 튀르키예에서 영국으로 비밀리에 이동한 건 이란의 암살 위협에 대한 미 정보당국과 이스라엘의 첩보 때문이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
12일 미국 민주당의 위스콘신 주지사 후보 예비선거에서 강성 진보 성향의 한국계 프란체스카 홍(한국명 홍윤정·37·사 진) 주 하원의원이 중도파 데이비드 크롤리 밀워키 카운티 행정관(40)에게 석패했다. 선거 전 치러...
11일 콜롬비아의 서부 도시 산티아고데칼리에서 전날 발생한 규모 7.4의 강진으로 긴급 대피한 한 병원의 환자들이 임시 의료시설에 누워 있다. CNN 등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최소 224명, 실종자는...
예멘의 친(親)이란 무장단체 후티 반군이 11일 홍해를 항해 중이던 사우디아라비아 이외 국적 선박에 대해서도 무차별 공격에 나섰다. 같은 날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대(對)이란 해상봉쇄를 위반한 파나마 국적 선박을...
프랑스 주요 언론이 구글의 인공지능(AI) 검색이 언론사의 트래픽을 감소시키고 있다며 11일 프랑스 당국에 제소했다. 프랑스 일간 르몽드, 르피가로 등에 따르면 300여 일간지 주간지 등이 참여하는 종합언론연합(AP...
대한제국이 1905년 을사늑약으로 일제에 외교권을 강탈당하기 전까지 운영했던 주독일 대한제국 공사관의 실체가 120여 년 만에 확인됐다. 독일에서 대한제국 공사관의 흔적이 확인된 건 처음이다. 국립고궁박물관과 서영희...
차준환이 7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아이스쇼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의 주요 장면을 선보이고 있다. 뉴스17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 ‘피겨 프린스’ 차준환(25)이 빙판 위에 섰다. 반짝이는 경기복이 아니라 청바지 차림에 검을 쥔 채. 형형색색...
1937년과 2020년. 83년의 시차를 두고 경북 경주 월성에서 발견돼 한 몸으로 맞춰진 비석 조각. 접합한 크기는 가로세로 27.2X16.6cm에 불과하지만, 비편(碑片)의 글씨는 광개토대왕비를 닮았다. 이에 학...
4월 작고한 독일의 예술가 게오르그 바젤리츠(1938∼2026·사진)는 ‘거꾸로 그린 그림’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작가다. 하지만 이는 자칫 잔재주를 부리는 화가라는 오해를 부를 수도 있다. 화가조차도 생전 인터뷰에서...
고교학점제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2028학년도부터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문과와 이과가 통합된다. 대입에서 내신 5등급제가 처음 적용되고 선택과목도 사라진다. 학생들은 매우 혼란스러울 ...
“학생들은 디지털 환경에서 태어나 디지털 기술에 익숙한 ‘디지털 네이티브’를 넘어 ‘인공지능(AI) 네이티브’입니다. 학생들이 AI를 활용하는 것을 막기보다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게 필요한 이유입니다.”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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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샘(전립선)암은 흔히 ‘착한 암’으로 알려져 있다.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 성적과 예후가 좋다는 인식 때문이다. 그러나 암이 다른 장기로 퍼지는 ‘전이 단계’에 이르면 얘기가 완전히 달라진다. 치료 선택지가 줄어들...
“한국 의료진 덕분에 종양을 일찍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5일 몽골 오르혼주 에르데네트시 북부권역암센터에서 유방 조직검사를 마친 나란자르갈 씨(69)가 눈물을 훔치며 한국 의료진에게 감사 인사를 ...
더불어민주당이 17일 열리는 전당대회 최대 승부처인 호남과 수도권 지역 투표에 돌입하며 막판 승부에 들어갔다. 이번주 투표 지역인 호남과 서울·경기는 전체 권리당원의 약 70%가 몰려 있어 사실상 당권 향방을 가를 최대 승부처로 거론된다. 당심을 잡기 위한 각 후보의 ...
● 쥐 48년 불필요한 의견대립으로 인한 다툼은 피해라. 60년 목적이 뚜렷해야 한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 72년 무리한 요구가 아니면 선뜻 들어주어라. 84년 반가운 만남이나 즐거운 소식 들린다. 96년 물질보...
프로야구 두산의 ‘화수분 야구’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지난해 정규시즌 9위로 포스트시즌 무대에 초대받지 못했던 두산은 11일 현재 53승 45패 4무(승률 0.541)로 4위를 달리고 있다. 3위 LG와 1.5경기, 5위 KIA와는 0.5경기 차다. 잠들어 있던 곰이...
By: 강홍구 기자 windup@donga.com
정말 ‘신의 가호’가 함께하는 걸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AL) 만년 꼴찌팀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환골탈태했다. 2023∼2025년 3년 연속 100패 이상을 당했던 화이트삭스는 12일 현재 61승 57패(승률 0.517)로 AL 중부지구 선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