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객관식 위주의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아이들을 망가뜨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5일 국가교육위원회로부터 수능 절대평가와 서술형 평가 도입 검토에 관한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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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55~79세) 취업자가 올해 처음으로 1000만명을 넘어섰다. 전체 취업자 3명 중 1명(34.8%)이 고령층이었다. 이들의 약 70%는 앞으로도 계속 일하길 원했다. 생애 주된 일자리에선 평균 53.0세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된 5일 공사장 관계자들이 강남구의 한 공사 현장 인근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이날 서울의 최고기온이 기상청 비공식 통계인 자동기상관측장비(AWS) 기준 38.6도를 기록한 가운데 아...
권성(85) 전 헌법재판관이 올 들어 추진된 대법관 증원, 법왜곡죄 및 재판소원 신설, 검사 수사권 전면 폐지에 대해 “최소한의 공감대가 없는 조치는 ‘승패’가 바뀌었을 때 그대로 원상복구되기 십상”이라며 “아무런 ...
서민호(min3018@kmib.co.kr)...
연일 40도에 육박하는 기록적인 폭염이 한반도의 여름철 각종 기록을 갈아 치우고 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을 잇달아 경신한 무더위가 밤사이 역대급 긴 열대야로 이어지는 형국이다. 이 같은 ‘극한 기상’은 일상에서도 ...
이재명 대통령이 “군사 쿠데타를 세 번이나 한 중심에 육군사관학교가 있는데 한 번도 책임을 묻지 않았다”며 육·해·공 통합 국군사관학교 추진에 속도를 내 달라고 주문했다. 고위 장성에 육사 출신이 집중된 점도 문제로...
검찰개혁에 따른 수사·기소 분리로 인해 현재 운영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본) 존치 등을 두고 법무부와 행정안전부가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충돌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합수본 운영 방식에 대해 부처 간 빠른 협의를 ...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독대하고 부동산 정책과 주택 공급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가파른 가격 상승이 일고 있는 서울에서의 공급 확대 방안 등이 주제로 올랐다. 공급 확대 총력전에 나선 청와대...
비거주 1주택자의 보유세 부담을 높이는 세제개편안이 발표되면서 임대료 상승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임대인 우위 시장이 형성된 가운데 과거 문재인정부 당시 보유세 인상이 전세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 ...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개청준비단이 전국 검찰청을 순회하며 본격적인 인력 영입전에 나섰지만 현장 반응은 시큰둥하다. 검찰은 중수청이 경찰 중심의 조직이 될 것으로 예상하는 반면 경찰은 주요 보직을 검사 출신이 차지할...
검찰의 직접수사를 전면 폐지하는 개정 형사소송법을 두고 법원 내부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수사권이 없는 검사가 기록만으로 사건을 검토해 기소할 경우 공소의 완결성이 떨어져 심리가 장기화하고 무죄 선고도 늘어날...
1969년부터 2006년까지 판사 및 헌법재판관, 2006년부터 지난 4월까지 검사. 권성(85) 전 재판관과 권내건(48) 전 법무부 법무심의관(차장검사급) 부자의 57년은 한국 법조의 현대사다. 아버지는 사법부가...
이란 전쟁과 역대급 폭염이 맞물리며 글로벌 석유 기업들이 최근 3개월 130조원에 육박하는 수익을 낸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 기업 아람코의 순익은 34% 증가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미국 백악관이 미 해군 전투함과 비전투 지원함을 2척씩 해외 조선소에서 건조해야 한다는 입장을 의회에 전달한 것으로 4일(현지시간) 확인됐다. 다만 미 의회가 전투함 해외 건조에 부정적인 입장을 유지해 현실화 여부는...
5일 중국 동부 산둥성 하이양 앞바다의 로켓 발사 선박에서 위성 2대를 실은 '제룽 3호' 운반 로켓이 화염을 뿜으며 하늘로 솟구치고 있다. 대만이 중국의 침공을 상정해 실시하는 연례 합동군사훈련인 '한광훈련' 첫날...
스콧 베선트(사진) 미국 재무장관이 일본과의 외환시장 공동 개입에 대해 한국 원화를 포함한 아시아 통화의 매도세가 확산될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베선트 장관은 5일 공개된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의 인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규모 공습을 돌연 취소한 뒤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위한 막바지 협상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동 정세가 급변하고 있다.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후에도 군사적 충돌...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후보 간 공방이 ‘전대 룰 변경’ 논쟁으로 옮겨붙었다. 친명(친이재명)계 후보들은 추가 투표에 이어 추가 TV토론까지 요구하고 나섰다. 친청(친정청래)계는 룰 변경 요구를 ...
국민의힘 비당권파가 원내대표 멱살잡이 논란에 이어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를 향한 막말 파문까지 겹치며 자중지란에 빠졌다. 비당권파의 중심을 잡아줄 컨트롤타워가 부재한 상황에서 연이은 실책으 로 더불어민주당에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