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비례대표 의원 겸직' 논란에 휩싸였던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3일 자진 사퇴했다. 이재명 정부에서 국회 인사청문회가 열리기도 전에 후보자가 물러난 것은 처음이다. 각종 논란에도 정면돌파 의지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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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 마지막 날 접수 대행사의 서버가 먹통이 되며 마감 기한이 연장되고 정부가 추가 구제에 나서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구제 대상만 1,200여 명에 이른다. 일각에서는 마감 연장 시간에 최종...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식품의약품안전처 로비'로 임상시험 2상 승인을 받은 의혹이 제기된 제넨셀의 코로나19 치료제가 임상시험 지원자 모집 수준을 넘어 실제 코로나19 환자 93명에게 투약된 사실이 확인됐다....
반도체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투자 등 이른바 '3대 메가프로젝트'는 우리나라 에너지 지도를 바꿀 예정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원전과 재생에너지, 액화천연가스(LNG) ...
편집자주고인을 기리는 기억의 조각, 그 곁을 치열하게 마주한 뒤 비로소 전하는 느린 부고. 가신이의 삶엔 어떤 이야기가 남아 있을까. 별세, 그 너머에 살아 숨쉬는 발자취를 한국일보가 기록합니다. "나는 이제 학생이...
국민의힘이 13일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두고 "사필귀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인사 검증 실패를 이유로 이재명 대통령에게 대국민 사과를 촉구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용 후보자, ...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총력 엄호 태세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한 만큼 김 후보자마저 낙마할 경우 8·30 개각 실패에 따른 치명상을 입고 국정 운영 동력이 급격히 약...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지명 2주 만에 자진 사퇴하면서 최근 3년 새 김행, 강선우 후보자에 이어 용 후보자까지 3명이 잇따라 낙마하는 '성평등부 장관 잔혹사'가 되풀이됐다. 정책 전문성보다 정무적 배려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코로나19 신약 임상시험 승인 로비' 의혹을 최초로 공론화한 공익신고자가 일주일째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신변보호조치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이 사실상 공익신고자 ...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예정된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위법한 수사나 공소권 남용을 적절히 통제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은 형사사법의 신뢰를 위해 필요한 과제"라고 밝혔다. 야권에선 이재명...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배우자가 운영하는 한국아동발달 사회적협동조합이 김 후보자의 지역구가 있는 수원시로부터 7억9,000만 원의 보조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조합은 당초 경기 용인시에 있었으나 202...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에 대해 "지분을 나누는 시대는 지났다"고 밝히자, 조국혁신당이 "언제 지분을 달라고 했냐"며 발끈했다. 올해 초 양당 합당 추진 과정에서 제기된 '지분 논란'을 김 대표...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개혁의 가장 큰 걸림돌은 개혁의 이름으로 개혁을 방해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자신의 실용 개혁 노선을 두고 '개혁 후퇴'라고 반발하는 범여권 강경파와 일부 친여 빅스피커 등을 겨냥한 발언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3일 다음 달 2일 출범을 앞두고 있는 공소청 내 신설 조직인 '사법통제부' 명칭을 '불송치 사건 심사부'로 바꾸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프랑스 순방에서 귀국한 직후인...
미국 캘리포니아주(州)가 '무한 스크롤'과 자동재생, 추천 알고리즘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업의 핵심 성장 엔진으로 꼽혀온 기능들에 아동·청소년의 접근을 제한한다. 인공지능(AI) 챗봇이 아동·청소년의 자해 ...
인공지능(AI) 개발 경쟁을 이끌어온 글로벌 빅테크 수장들이 속도 조절 필요성을 잇따라 제기하고 나섰다. AI가 인간의 통제에서 벗어나 해킹을 하는 등 예기치 못한 사례들이 잇따르자, AI가 인류에 위협을 가할 가능...
오픈AI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90년 가까이 풀리지 않은 '나비에-스토크스 문제'에 해법을 제시했다고 발표한 뒤 세계 수학자들이 공개 비판에 나섰다. 수학계가 난제에 해법을 제시할 때, 해법만큼이나 해결 과정에...
이창동(72) 감독이 8년 만의 신작 ‘가능한 사랑’으로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받았다. 세계 3대 영화제에서 최고상에 버금가는 영예를 안으면서 세계적 거장의 위상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해고 노동자를 ...
중국인 투자자가 제기한 국제투자분쟁(ISDS)에서 한국 정부의 승소가 확정됐다. 2,600억 원가량 배상 청구를 방어해낸 것은 물론 소송비용 약 15억 원도 전액 지급받게 됐다. 법무부는 미국 워싱턴DC 국제투자분쟁...
요양원에 입소한 80대 노인이 요양보호사에게 폭행당해 숨진 사건에서 예방 조치를 제대로 취하지 않은 요양원 중간 관리자까지 모두 책임을 져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인력 재배치 등의 권한이 없다고 해도 문제를 ...
차기 경찰청장 자리를 두고 김종철 경찰청 차장과 고범석 서울경찰청장이 '경쟁 검증'에 들어갔다. 경찰청장 자리는 2024년 12월 조지호 당시 청장이 불법 계엄으로 직무정지되면서 1년 9개월째 비어 있는 상태다. 정...
국내 유명 한복모델 선발대회를 주최하는 비영리협회가 참가자들에게 특정 한복 업체를 이용하도록 한 뒤, 업체로부터 매출의 40%를 리베이트(뒷돈)로 받아왔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한국일보 취재...
"콜록콜록." 10일 오후 4시 세종시 한 소아과에선 방과 후 병원을 찾은 초등학생 10여 명의 기침 소리가 연신 울렸다. 예약 환자를 포함한 진료 대기 명단엔 30명의 이름이 올라 있었다. 지난달 말부터 독감(인플...
뇌출혈 부작용을 충분히 치료받지 못하고 회사 요청에 조기 복직해야 했던 근로자의 사망을 업무상 재해로 인정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부장 양순주)는 숨진 근로자 송...
지난해 자살한 초중고 학생이 전년 대비 10.4% 늘어난 244명으로, 역대 가장 많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부산, 경남의 증가 폭이 두드러졌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이 13...
경기 시흥시 첫 공공산후조리원이 25일부터 입실 예약을 받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지사 시절 도입 이래 도내 세 번째 공공산후조리원이다. 13일 시흥시에 따르면 시비 14억 원을 투입해 대야동에 조성한 '시흥시 공...
우상호 강원지사가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을 원주혁신도시 중심으로 추진하겠다는 정부 기조를 재확인했다. 그러나 공공기관을 유치해 활력을 불어넣으려던 춘천시와 강릉시, 속초시의 반발이 심상치 않다. 13일 지역정가에 따르...
13일 서울 청계천 명물 길이 186m의 '정조대왕 능행반차도' 앞에 외국인 160여 명이 모였다. 이 벽화는 조선 제22대 왕 정조가 1795년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모시고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가 있는 수원 화성으...
전남광주 조선대가 개교 80주년을 맞아 민립대학의 역사를 되새기고 새로운 100년을 향한 비전을 선포한다. 13일 조선대에 따르면 17일 자연과학관에서 글로벌 웰에이징 ICU페스티벌 국제학술포럼이 열린다. 18일에는...
국립 충남대와 공주대 통합이 충남대 구성원의 반대로 무산 위기에 처했다. 충남대는 통합이 무산된 것은 아니라며 재투표를 포함한 추가 논의 가능성을 열어놨다. 13일 충남대와 공주대에 따르면 지난주 양 대학 구성원을 ...
예멘의 친(親)이란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와 보복 공격을 주고받으며 중동 내 전선이 걷잡을 수 없이 확대되고 있다. 사우디와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한 파키스탄과 튀르키예의 군사적 지원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미국...
아일랜드를 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아일랜드 통일을 보고 싶다”며 “그것은 환상적인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에 속한 북아일랜드가 독립해 아일랜드에 통합되는 ‘아일랜드 통일’...
세계 최대 몰입형 게임·창작 플랫폼 로블록스가 누구나 손쉽게 게임을 만들고, 운영하고, 수익까지 관리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겠다고 선언했다. 단순히 게임을 제공하는 역할을 넘어 10대들까지 이제 게임을 만들어 돈을 벌...
신흥 경제국 협의체 브릭스(BRICS)가 12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제18차 정상회의를 마치고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을 비판하는 선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글로벌 사우스(남반구 신흥·개도국)' ...
한화그룹 현장조사를 계기로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방식이 도마에 올랐다. 영장 없이 이뤄지는 임의조사 과정에서 절차적 적법성을 둘러싼 갈등이 끊이지 않는 데다, 올해 들어 과징금이 대폭 상향되면서 기업들의 반발도 커지고...
"주거래 은행에서도 대출이 어렵다고 해서 대출 발품 팔려고 급하게 휴가를 냈습니다." 예비 신혼부부 A씨는 13일 온라인 웨딩 준비 커뮤니티에 전세대출을 구하는 과정에서 겪은 답답함을 토로했다. 원하는 잔금일에 맞춰...
'압여목성(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동)'을 포함한 서울 대형 재건축 단지들이 사업에 속도를 내면서 전·월세 시장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가뜩이나 매물 부족으로 전·월세난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재건축에 따른 대규모 이...
한국거래소(KRX)가 애프터마켓을 열면서 거래시간 확대에 따른 유동성 확보가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에서 적은 거래량으로 주가가 크게 흔들린 사례가 잇따른 만큼, KRX 애프터마켓에서...
LG디스플레이가 인공지능(AI) 활용에 능한 전문가로 코칭 전담팀을 꾸려 AI 전환(AX)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비개발직이 실제 업무 중 부딪히는 문제를 AI를 통해 해결하도록 돕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