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비거주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를 9억 원으로 낮추려던 계획을 철회하고 현행 12억 원을 유지하기로 했다. 보유세(재산세·종부세) 세 부담 상한도 현행 전년대비 150%에서 200%로 높이려던 방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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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동아일보
이재명 대통령이 1일 김용범 대통령정책실장(사진)을 전격 교체하기로 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8·30 개각에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등 6개 부처 장관이 교체된 다음 날 김 실장이 사의를 표명했고 이 대통령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연내 정상회담 추진 의지를 강조하는 가운데, 백악관이 북한 내 미군 유해 발굴 및 송환 방안을 미 전쟁부(국방부) 산하 기관으로부터 보고 받았다고 관련 당국자가...
지난해 1조 원대 예산을 쓴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한 구직자 10명 중 4명은 여전히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지원제도의 취업률이 2021년 시행 첫해를 제외하고 줄곧 50%대에 머물러 있는 것...
정부가 내년 예산을 820조9000억 원으로 편성했다. 역대 최대 규모다. 올해 대비 증가율은 12.8%로,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 재정을 펼쳤던 2009년(10.6%)을 뛰어넘었다. 정부는 반도체 호황으...
이재명 정부 첫 개각인 8·30 개각이 단행되 면서 국회 인사청문회 정국이 막을 올렸다. 더불어민주당은 “추석 전까지 인사청문 절차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비례대표 의원...
한미일 3국 연합훈련인 ‘프리덤 엣지’를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한 데 대해 북한이 31일 “미국의 변함없는 적대시 정책에 끝까지 최강경으로 대응하려는 대미정책에는 추호의 변화도 없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이날 외무성 ...
히말라야 산악지대인 네팔과 중국 티베트자치구에서 대규모 돌발 홍수가 발생한 지 60시간 만에 다섯 살짜리 소녀가 극적으로 구조됐다고 지난달 30일 영국 BBC와 네팔 매체 TV안나푸르나 등이 전했다. 홍수 발생 엿새...
정부가 내년도 국방예산을 73조2777억 원으로 편성했 다고 1일 밝혔다. 올해 국방예산(67조7040억 원)보다 약 8.2% 증액한 규모다. 이대로 국회를 통과해 확정되면 2008년 이후 최대 인상 폭이자 국방비가 ...
1일 발표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는 수도권에 집중된 관광 수요와 문화 시설을 지방으로 확산하기 위한 문화 사업들이 포함됐다. 외국인 관광객의 지방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659억 원을 들여 ‘5대 메가관광권’을 조성...
내년부터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지원 대상이 수도권 취업 청년까지 확대되고, 취업 청년에게 지급하는 인센티브는 연 최대 360만 원에서 900만 원으로 오른다. 혼인·출산·양육 ‘3종 패키지’가 도입돼 아이 한 명당 ...
대형 여행사에서 25년간 일했던 이종일 씨(55)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한창일 때 일자리를 잃었다. 여행업계가 되살아난 후 50대 중년을 받아준 곳은 여행사 콜센터였다. 지난해 2월 콜 센터에서도...
정부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논의에 착수한다고 밝힌 가운데, 한국이 CPTPP 가입을 서둘러야 한다는 국내외 통상 전문가 제언이 나왔다. CPTPP 12개 회원국과의 교역 규모가 ...
내년에 수도권 역세권에 중산층도 거주할 수 있도록 소득 기준을 완화하고 면적을 넓힌 공공임대주택 3만6000채가 공급된다. 이 중 절반이 넘는 2만 채는 신혼부부 등 무주택 청년층에 배정한다. 국토교통부는 내년도 예...
정부가 내년에 역대 최대인 820조90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하기로 한 건 1%대로 추락한 잠재성장률을 반등시키려면 적극적 투자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반도체 등 3대 메가 프로젝트와 인공지...
자녀가 성인이 될 때 목돈을 갖고 사회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우리아이자립펀드’가 내년 하반기(7∼12월)에 나온다. 지방 중소기업에 다니는 청년은 ‘청년미래적금’에 가입할 때 정부의 지원금을 더 많이 받...
네팔 대홍수로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6명, 한국남동발전 직원 3명 등 한국인 9명이 실종된 가운데, 그동안 악천후 등으로 현지 운항 허가를 받지 못했던 두산 측 헬기가 실종자 수색을 시작했다. 31일 두산에너빌리티는 ...
생사조차 알 수 없던 다섯 살 막내딸 마니샤를 지난달 29일 네팔 수도 카트만두의 병원에서 기적처럼 재회한 어머니 기타 우차이 마가르 씨는 차마 말을 잇지 못했다. 몸 곳곳에 상처가 난 마니샤는 제대로 입을 떼지 못...
지난달 26일 네팔의 대규모 돌발 홍수 당시 한 중등학교 교장이 물이 들이닥치기 10분 전 학생 900명을 모두 안전하게 대피시킨 사연이 화제라고 영국 BBC방송이 같은 달 3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네팔 누와코...
영업이익 급증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직원들에게 대규모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결정한 뒤 ‘반도체 수혜 5개 지역’의 소비가 다른 곳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기업 ‘투톱’의 성과급이 풀린 지역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일본에 반도체 팹(공장)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가능성에 일본 지방 정부도 적극적인 ‘구애’에 나서고 있다. 미국에 이어 일본도 한국 반도체 팹 유치전에 뛰...
“우리는 준비돼 있다(We are ready).” 켈리 매키그 미국 전쟁부(국방부) 산하 전쟁포로·실종자확인국(DPAA) 국장은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전미북한위원회(NCNK)가 주최한 화상 대담에서 북한과의 미...
북한 남포항을 통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품목인 정제유를 실은 것으로 추정되는 선박들이 올해 최소 45차례 드나들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해당 선박에 실린 정제유는 45만∼135만 배럴로 추산돼 유엔 안전보장...
국가정보원이 1일 북-미 정상 간 대화 재개에 대해 어느 때라도 가능한 상태라고 밝혔다. 국정원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3)에 대해선 “후계자 내정 단계”라고 재확인했다. 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인 ...
제주에서 실종된 장모 씨(37) 사건을 ‘교통사고 사망’으로 허위 종결한 제주서부경찰서 부모 경장(34·구속)이 멀쩡히 살아 있는 다른 실종자 15명에 대해서도 ‘사망’으로 자체 종결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 경장이 ...
검찰이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24)에 대해 사형을 구형했다. 광주지검은 31일 광주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이정호) 심리로 열린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 등 살인 사건 결심공판에서 “장윤기에게 ...
법원행정처가 대법관들에게 매달 평균 200만∼300만 원의 현금을 법적 근거 없이 격려금 명목으로 정기 지급해 왔던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용 컴퓨터를 과도하게 구매해 행정처 정원의 32.8%에 달하는 예비품을 보관했...
1일 경기 수원장안경찰서 직원들이 보관 중인 총기와 도검 등을 살펴보고 있다. 경찰청은 이날부터 한 달간 불법 무기류 자진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신고 대상은 허가 없이 소지하고 있는 총기나 화약류, 도검, 분사기,...
2차 종합특검(특별검사 권창영) 수사 결과 윤석열 정부 당시 대통령 관저 공사 업체 선정 과정에서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아내 김건희 여사가 고른 인테리어 업체 21그램에 관저 공사를 맡기되 “여...
앞으로 외국인은 국내에 실거주한 기간에 한해서만 국민연금 보험료를 추후납부(추납)할 수 있다. 한국에서 단기간 일한 외국인이 추납 제도를 악용해 보험료를 한꺼번에 내고 평생 국민연금을 받는 ‘꼼수’가 논란이 되자 정...
국내에 체류하던 외국인들이 시리아에서 활동하는 테러단체로부터 가상자산을 받아 한국에서 중고차와 굴착기를 산 뒤 시리아로 보낸 사실이 적발됐다. 국내 체류 외국인이 테러단체로부터 받은 자금으로 장비를 구입해 현 지에 제...
정부가 1일 신임 경찰청 차장에 김종철 경남경찰청장(56·간부후보생 45기)을 임명하는 등 경찰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다. 김 신임 차장은 공석인 경찰청장 대행도 맡게 된다. 당초 경찰 계급 서열 2위인 치안정감 승진...
검찰이 생계형 범죄 등 사회적 약자가 저질렀거나 피해가 경미한 사건에 대해 형사처벌 대신 사회봉사 등을 조건으로 기소유예하는 제도를 마련했다. 죄는 인정되지만 범행 동기나 경위, 피의자 사정 등을 고려해 재판에 넘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국민의힘 권성동 전 의원에게 통일교 현안 청탁을 목적으로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는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1심 법원이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지난달 28일 화재로 직원 3명이 숨지고 소방관 1명을 포함해 2명이 다친 충남 천안시의 한 타이어 원료 제조 공장에서 31일 경찰과 소방 등 관계자들이 공장 설비를 살펴보며 합동감식을 하고 있다. 당국은 지상 9층...
일반병으로 입대해 국방대 근무지원대 소속으로 복무 중이던 한 병사는 2024년 7월 생활관에서 중고교 동창에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연락해 “군대 선임에게 빌려준 돈을 받지 못해 문제가 생겼다”는 거짓말로 1...
제주서부경찰서 부모 경장(34)의 허위 종결로 실종 104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된 장모 씨(37)의 사망 원인에 대해 홍석기 국가수사본부장이 “부패로 인해 사인 불명”이라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 중”이라고 ...
31일 호남과 중부지방에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주민 실종과 고립, 산사태, 침수 등 피해가 잇따랐다. 전남광주 영광에서는 하루 300㎜가 넘는 폭우가 내렸고 전북 고창에서는 하천 물이 불어나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지난해 우리 국민이 가장 많이 받은 수술은 백내장 수술인 것으로 집계됐다. 제왕절개 수술은 본인 부담이 면제되면서 1년 새 10% 늘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31일 발표한 ‘2025년 수술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실업급여(구직급여)가 최저임금 근로자의 실수령액보다 더 많은 ‘소득 역전’ 현상을 막기 위해 정부가 31년 만에 고용보험 수술에 나섰다. 실업급여 월 지급액은 줄이고 지급 기간은 늘려 근로 의욕 저하 등의 문제를 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가 GS리테일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과징금 128억3600만 원과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 SHOP과 GS25 홈페이지에서 회원 약 166만 명의...
부산대와 전남대, 충남대 등 3개 지방국립대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서울대 10개 만들기’의 첫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들 대학은 앞으로 5년간 4000억 원가량의 재정 지원을 받으며 지역 성장엔진(전략산업...
1일 시간당 70mm 넘는 폭우가 쏟아진 충남 태안과 당진에서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 200mm 넘는 비가 내린 홍성에선 지하차도가 잠겼고, 전북에서 실종됐던 농민 2명은 숨진 채 발견됐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
1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 낙선재에서 열린 ‘제4회 K-헤리티 지 아트전’에서 한 여성이 아이를 안은 채 작품을 가리키며 설명하고 있다. ‘이음의 선’을 주제로 무형유산 전승자를 비롯한 전통 장인과 현대 작가 총 48명...
지난해 우리 국민이 의료서비스와 의약품 등에 쓴 돈이 225조 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치로 늘었다. 국내총생산(GDP)의 8.4%에 해당하는 규모다. 1일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개한 ‘국민보건계정 보고서’...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가 초등학교 저학년의 하교시간을 현재 오후 1시에서 3시로 늦추는 방안에 대한 공론화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저학년 하교시간 연장은 2018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처음 추진했...
‘고구마는 과자와 피자로, 복분자는 건강음료로.’ 전북 고창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식품·외식기업의 제품 원료로 잇따라 변신하고 있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 지역인 전북 고창군에서 생산되는 각종 농산물이 국내 대표 식품·...
강원 강릉시의 새로운 관광 명물이 될 ‘경포달빛아트쇼 나의달’이 1일부터 죽헌동 오죽헌 인근 경포생태저류지 일원에서 본격 운영된다. 이 사업은 경포생태저류지를 내륙 지역의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육성하고 방문객의 체류 ...
대구 경북에서 올해 총사업비 4조303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가 기획예산처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해 산업·교통 기반 확충에 속도가 붙는다. 최근 발표된 대구∼경북 광역철도와 국도 및 국가지원지방도(국지도) 5개...
“매일 버스 160여 대의 현금함을 열어도 다 합쳐 하루 평균 10만 원이 채 안 됩니다.” 서울의 한 시내버스 업체에서 현금함 관리를 맡은 김모 씨(66)는 매일 아침 정비 직원들과 차고지에 있는 버스에서 현금함을...
제주 해녀박물관을 찾는 외국인 관람객이 크게 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1월부터 지난달 23일까지 해녀박물관을 방문한 외국인은 4만383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체 관람객...
대전시는 지역 우주기업들이 주도해 개발한 초소형위성 ‘대전샛(SAT)’의 발사를 앞두고, 위성 개발과 발사를 위한 사전 준비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전샛은 대전시가 지역 우주산업 경쟁력 강화...
서울시가 중국산 배추와 김치의 유통및 소비 전 과정을 다시 확인하는 ‘4대 안전관리 대책’을 가동한다. 중국 허베이성 일부 지역에서 배추 신선도 유지를 위해 포름알데히드를 사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중국산 배추와 김치...
31일 서울 지하철 1호선 종각역에 ‘모 두의카드’ 홍보 안내문이 붙어 있다. 서울시가 기존에 운영하던 정액제 교통패스인 기후동행카드가 서울시 특화 혜택이 적용된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로 1일부터 전환된다....
인천 강화 지역에서 출토된 고려·조선 시대 유물 5건이 인천시 지정문화유산에 이름을 올렸다. 인천시는 최근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열고 강화 지역 출토 유물 5건을 시 지정문화유산으로 지정·고시했다고 31일 밝혔다. ...
경기도는 6·25전쟁에 참전한 학도병과 그 후손 등 15개 가문을 올해 모범 병역명문가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모범 병역명문가는 대를 이어 병역을 성실히 이행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한 가문을 예우하기 위한 제도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첫 재정 인센티브 5조 원의 지원 방안이 확정됐다. 1일 광주특별시에 따르면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주재로 제1차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원위원회가 열려 2027년 5조 원 재정 인센티...
동신대가 인공지능(AI)·반도체·에너지 산업 변화에 대응해 AI컴퓨터융합학부를 신설하고 미래산업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강화한다. 동신대는 2027학년도부터 AI보안학과(26명)와 AI미디어콘텐츠학과(14명)로 구성된 ...
전북 순창군은 관내 관광 명소인 동계면의 용궐산 하늘길 시설 보강공사를 마무리하고 1일 다시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순창군은 가을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관광객 이용 편의와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 용궐산 하늘길을...
충북 청주 출신의 현대음악 작곡가 박영희(81)의 삶과 예술세계를 조명하는 ‘2026 파안 박영희 음악제’(사진)가 다음 달 15∼18일 청주예술의전당과 청주아트홀 등에서 열린다. 올해 음악제의 부제는 ‘고향으로’다...
한국천문연구원은 박종욱 책임연구원(사진)이 우주과학 분야 세계 최대 규모 국제학술기구인 국제우주연구위원회(COSPAR)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고 1일 밝혔다. COSPAR는 우주과학 분야의 국제협력과 학술 교류를 촉진...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새판을 짜야 대한민국이 생존할 수 있다.” 수도권 일극 체제의 문제를 진단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 저서 ‘불균형의 늪―지방소멸시대, 다시 쓰는 균형발전전략’이 출간됐다. 부산 지역 시민사회단체...
대구시가 민선 9기 경제 외교와 교통·도시개발을 이끌 전문가 3명을 전진 배치한다. 시는 1일 이상화 전 주필리핀 대사(58)를 국제관계대사로 임명했다. 인천 선인고와 고려대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한 이 대사는 1991...
계절에 따른 초목 변화를 산불 피해로 잘못 판단하는 오류를 줄일 수 있 는 위성영상 분석 기법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산불 전후 촬영 계절이 달라도 피해 지역을 비교적 정확하게 가려낼 수 있는 기술이다. 울산과학기...
서울시가 따릉이 가족권 구매 대상을 조부모 등 실질적 보호자까지 넓히고, 마곡 입주기업의 시제품 제작·기술 실증 공간도 연구시설로 인정하기로 했다. 방문 신청만 가능했던 민원 7종은 우편으로도 접수할 수 있게 된다....
한국을 찾은 아시아·중동 무슬림 관광객과 서울시민이 서로의 의상과 음악을 나누며 어울리는 문화교류 축제가 서울 도심에서 열린다. 히잡과 한복을 결합한 의상을 선보이는 인공지능(AI) 패션쇼와 아·중동 6개국 전통문화...
경남 함안군에서 활동하는 ‘풍물패청음’이 지난달 18∼23일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열린 ‘2026 데브레첸 꽃 카니발’에서 다섯 가지 색의 깃발을 활용한 ‘오방기천무’ 연희를 선보이고 있다. 풍물패청음은 함안군의 ‘우...
인천시는 3일부터 나흘간 인천 전역에서 ‘웰니스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잠시 멈춤, 인천에서 나를 돌보다’라는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3일 연수구 송도 잔디광장에서 시작한다. 요가와 줌바, 발레와 필라...
제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제주도가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제주도는 지난달 31일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준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제주에서 처음으로 개...
대전시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창업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2026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위크(SIW)’가 1일 유성구 궁동 대전스타트업 파크 본부에서 개막했다. ‘골목에서 세계로, 창업 도시 대전의 힘’을 주...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9월, 멀리 떠나지 않고도 한옥과 숲길을 거닐며 잠시 일상의 속도를 늦출 수 있는 여행지가 경기도 곳곳에 있다. 550년 넘게 보전된 숲을 걷거나 미군 폭격훈련장이었던 공간에서 평화의 의...
경남도가 18∼39세 청년을 대상으로 ‘경남청년연금’ 도입을 추진한다. 청년의 안정적인 사회진출과 자산 형성을 돕고 수도권 청년과 소득 격차 해소를 돕겠다는 취지다. 경남도는 내년 수요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2028...
산림청은 ‘산촌 이음 숲여행 10대 코스’를 체험하고 적절성 검증 등에 참여할 국민참여단 2기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산촌 산림휴양과 치유 자원을 활용한 이번 코스는 지난 6월 국민참여단에서 체험, 검증했던 경북...
강원대가 산업통상부의 ‘2026년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강원대는 이 사업을 통해 춘천과 홍천을 잇는 ‘첨단바이오 혁신인재 캠퍼스’를 조성하고 바이오산업 현장에 필요한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울산시와 BNK경남은행이 자금난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화재 피해 상인을 위한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울산시는 BNK경남은행이 지역 소상공인에게 125억 원 규모의 저금리 대출을 공급하고, 울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3...
부산시는 10월부터 3개월 간 ‘현금 없는 시내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운영 대상은 현금 이용률이 낮은 좌석버스 등 35개 노선, 542대로 지역 전체 시내버스의 약 20% 수준이다. 시는 운영 과정...
부산 학생과 교직원이 하나의 계정으로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디지털 교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9월부터 운영된다. 부산시교육청은 학생의 디지털 교육과 교직원의 수...
19년 연속 인구 증가세를 기록한 충북 진천군이 올해 들어 감소세로 돌아서자 인구정책을 전면 손질한다. 단순한 인구 유입 중심의 기존 정책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들어온 사람이 지역에 정착해 계속 살도록 정주 여건...
충남 청양군은 9월 11일∼13일 열리는 ‘고추구기자축제’를 앞두고 부서별 분담 프로그램 및 안전대책에 대한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21개 부서가 참여해 분야별 공연·홍보·체험 프로그램과...
도심항공교통(UAM)과 휴머노이드 로봇, 드론 등 미래 기술을 직접 보고 체험하고 지역 기업의 채용 면접에도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산업박람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일부터 5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알림〉 광주 □‘함께 그리는 전남대후문 상권활성화 아이디어’공모 제안 안내=상권경쟁력 강화를 위한 아이디어 및 상권활력 제고방안, 공실 점포 활용, 환경 개선 등. 9월 30일까지 북구 홈페이지 큐알코드 네이버 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는 일반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섬 여객선 반값 운임 지원 사업을 기존 4개 시군 7개 항로 19개 섬에서 6개 시군 15개 항로 34개 섬으로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광주특별시는 해당 사업비 52...
경남 산청군은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민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산청형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시범사업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30일 이상 거주한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일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슈케크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 본회의에서 “외부 세력의 내정 간섭, 정치안보 위협, 지역 안정 파괴를 엄격히 막아야 한다”고...
지난달 31일 미국 뉴욕의 9·11메모리얼박물관에서 12일 개막하는 특별전 ‘그들을 기리며(In Their Honor)’의 사전 공개 행사가 열렸다. 11일 9·11테러 25주기를 맞아 기획된 이번 전시는 테러 후 ...
중국이 주도하는 반(反)서방 진영 모임인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가 31일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서 개막한 가운데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갖고 양...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지난달 31일 “중국이 없어도 이란 경제의 고립은 가능하다”며 이란을 향한 ‘경제적 왕따(Economic Outcast)’ 작전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뜻을 거듭 강조했다. 서방의 제재에도 ...
올 2월 28일 발발한 이란 전쟁의 장기화로 미군의 전력 약화와 무기 고갈 우려가 높은 가운데 미군 수뇌부의 내홍 또한 깊어지고 있다. J D 밴스 미국 부통령의 예일대 동문 겸 핵심 측근이며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식...
지난달 30일 미국이 한 달 만에 이란에 대한 공격을 재개했다. 이란의 돈줄을 끊는 ‘경제적 왕따 작전(Operation Economic Outcast)’을 개시한 지 엿새 만에 군사적 조치를 가한 것이다. 이란은 ...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중국의 과잉 생산과 밀어내기식 수출을 막기 위해 주요 20개국(G20)과 공동 대응에 나서겠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또 이란과 거래하는 금융기관 등을 겨냥해 ‘2차 제재’를 매주 내놓...
지난달 29일 미국 애리조나주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 내 브라이트에인절 크리크 일대가 돌발 홍수로 떠밀려 온 나무, 바위 등으로 뒤덮여 있다. 이날 홍수로 1명이 숨지고 15명이 실종됐다. 현장에 있던 등산객 60여 ...
베어 베일리(마이클 존스턴)는 어릴 적부터 친한 소꿉친구 니키 프리먼(인디 내버레티)을 오래도록 짝사랑하고 있다. 마침내 고백하기로 마음먹었으나 소심한 성격 탓에 결국 실패했다. 스스로 지질함에 몸부림치던 그때, 골...
“천지의 안을 공간으로 말하면 상하사방인 우(宇)가 되고, 시간으로 말하면 옛날과 지금은 주(宙)가 된다.” 1804년 간행된 ‘주해천자문(註解千字文)’은 공간과 시간의 조합이 곧 우주(宇宙), 우리가 사는 세계라고...
2018년 ‘미투(#MeToo)’ 운동 이후로 우리 사회도 전반적으로 성희롱 예방 교육과 성인지 감수성 교육이 확산됐다. 하지만 종교계는 그 특성상 대부분 예외 지역처럼 여겨지며, 내부 성폭력 문제 해결에 대한 관심...
백제 한성기(漢城期·건국부터 475년 웅진 천도 전까지 한성이 수도였던 시기) 최대 규모의 물 저 장 시설과 왕성급 성에서나 쓰던 축성 기술이 충북 충주 장미산성에서 함께 확인됐다. 국가유산청 국립중원문화유산연구소(충...
소설가 돌기민(32·필명·사진)은 ‘모순적인’ 사람이다. 4년 동안 채식을 실천하면서도 같은 기간 가죽 재킷과 가죽 신발을 사들였다. “장인 정신이 깃든 가죽 공예의 매력에 속절없이 휩싸이고 말았다”는 것. 지난달 ...
2009년 10월 버락 오바마 당시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 걸린 미술품을 공개했다. 마크 로스코, 에드워드 호퍼 등 미국의 대표 작가 사이에서 눈길을 끈 ‘최연소 작가’(당시 만 49세)의 작품이 있었다. ‘Blac...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노후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다. ‘머니! 뭐니?!’에선 당장 활용할 수 있는 지원 제도, 돌봄 서비스, 비용 부담을 줄이는 방법을 짚어본다. ‘이보은의 사계식탁’에선 프라이팬 하나로 완성하는 영양 가득 별미 ‘두부 해물 달걀구이’ 레시피를 알아...
위염은 흔히 방치하기 쉽지만 만성적으로 반복되면 위암 위험을 높이고 역류성 식도염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가수 유지나와 탤런트 방은희 강은탁이 특별 검진을 통해 자신의 위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위산을 조절하고 위 불편감을 개선하는 일상 속 위 관리법도 알아본다....
물가 상승세가 임금 상승세를 웃돌면서 근로자 실질임금이 3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질임금이 3개월 이상 줄어든 것은 2023년 4∼8월 5개월 연속 감소한 뒤 3년 만에 처음이다. 27일 고용노동부의 ‘...
“여기까지 오는 과정이 순탄치 않았지만 그 시간이 큰 보약이 됐을 것이다. 금메달만 바라보며 한뜻으로 목표를 달성하겠다.” 이민성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 감독(사진)은 이달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이 같은 출사표를 냈다. 이...
By: 천안=김배중 기자 wanted@donga.com
“동료, 팬 여러분께 꿈같은 순간들을 선물했 다는 안도감과 자부심을 안고 떠난다. 나를 아르헨티나인으로 태어나게 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아르헨티나 만세!”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9·인터 마이애미)가 아르헨티나 대표팀 하늘색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뛰는 모습을 ...
By: 한종호 기자 hjh@donga.com
● 쥐 48년 웃는 낯에 침 뱉지 못하는 법이다. 60년 옛정도 좋지만 지킬 건 지켜야 한다. 72년 변화는 발전이다. 급격한 변화에 대비하라. 84년 당장은 힘들어도 정도를 지켜야 한다. 96년 좀 더 철저하게 준...
로베르토 모레노 감독(49·스페인·사진)이 한국 축구 대표팀 임시 사령탑으로 부임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일 이사회를 열어 모레노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6명의 선임을 승인했다. 스페인 출신 지도자가 한국 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코치 5명도 모두 스...
2024년 미국 무대에 도전장을 냈던 오른손 투수 고우석(28·사진)이 2년 만에 한국프로야구 LG로 복귀한다. 1일 오후 입국한 고우석은 3 일 LG에 합류한다. 고우석은 지난달 29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구단 ‘40인 로스터’에서 빠졌다. 그전까...
By: 강홍구 기자 windup@donga.com
인공지능(AI)에 노출될 가능성이 큰 직종의 채용 공고가 5년 동안 10%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AI 노출도가 낮은 직종의 공고는 25% 늘었다. AI가 일상적인 업무를 빠르게 대체하면서 기술 변화의 ...
총상금 4000만 달러(약 550억 원)가 걸린 ‘쩐의 전쟁’에서 최종 승자가 된 스코티 셰플러(30·미국)는 우승 확정 직후 맥주 한 잔을 들이켰다. 셰플러의 돌발 행동에 아내와 매니저도 깜짝 놀랐다. 셰플러가 입에 술을 대는 모습을 정말 오랜만에 봤기 때문이다. 자...
노바크 조코비치(39·세르비아·세계랭킹 5위)가 31일 미국 뉴 욕에서 열린 마리아노 나보네(25·아르헨티나·49위)와의 US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1회전 도중 코트에 누워 가쁜 숨을 쉬고 있다. 이날 구토, 어지럼증, 허리 통증 등을 호소한 조코비치는 결국 2-3...
By: 뉴욕=AP 뉴시스
● 쥐 48년 결정 내리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볼 것. 60년 편법이나 융통성보다는 원칙대로. 72년 여러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판단할 것. 84년 사소한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 것. 96년 하면 된다는 자신감...
한국 축구 대표팀 측면 수비수 설영우(28·아우크스부르크)가 독일 분데스리가 데뷔전에서 투입 1분 만에 도움을 기록했다. 설영우는 31일 샬케04를 상대로 치른 2026∼2027시즌 분데스리가 1라운드 안방경기에서 팀이 2-0으로 앞서던 후반 46분 교체 투입됐다. 그...
By: 김배중 기자 wanted@donga.com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고령 현역 선수 맥스 셔저(42·토론토·사진)가 통산 탈삼진 역대 9위에 올랐다. 셔저는 31일 안방경기에서 시애틀을 상대로 선발 등판해 7이닝을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막는 동안 삼진 10개를 잡아냈다. 이전까지 42세가 넘어 한...
By: 임보미 기자 bom@donga.com
우승이 없는 것 빼고는 만점짜리 시즌이었다. 김시우(31)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1000만 달러의 사나이’가 됐다. 김시우는 31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에서 마무리된 PGA투어 플레이오프(PO) 최종전...
“트럼프가 부자가 되는 것으로 만족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세계적인 정치 석학인 프랜시스 후쿠야마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74)가 자신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오판했다고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밝혔다. ...
지난달 25일 서울 중구의 한 사무실. 일본 보도사진계의 거장 구와바라 시세이(桑原史成·90·사진) 씨는 인터뷰를 마치고 한 가지를 제안했다. ‘이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다’는 것. “좋다”고 하자, 그는 카메라...
이재명 대통령이 1일 국가지식재산위원장에 계승균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60·사진)를 위촉했다고 청와대 강유정 수석대변인이 밝혔다. 부산 출신인 계 위원장은 한국지식재산학회 회장, 한국저작권위원회 비상임위원 등을...
세종재단은 1일 김정섭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57·사진)을 소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김 소장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와 국방부와 청와대 국가안보실 등에서 27년간 외교·안보 정책을 담당했다....
국내 기술로 독자 설계·건조된 3000t급 잠수함 도산안창호함(SS-Ⅲ)이 한국 잠수함으로는 처음으로 태평양 왕복 횡단을 마치고 1일 경남 창원시 진해 해군기지로 복귀했다. 도산안창호함은 3월 25일 진해를 출항해 ...
제5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장에 이창훈 변호사(66·사진)가 1일 임명됐다. 이 원장은 서울지방변호사회 부회장, 사 법연수원 외래교수, 대한심폐소생협회 감사를 지냈다. 임기는 3년....
국가철도공단 제9대 이사장으로 정진혁 연세대 도시공학과 교수(61·사진)가 1일 취임했다. 정 신임 이사장은 대한교통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3년....
행정안전부는 재난·안전관리 분야에서 성과가 뛰어난 연구자 8명을 ‘2026년 대한민국 재난안전 연구개발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행안부는 2019년부터 대한민국 재난안전 연구개발 대상을 통해 공공부문...
◇강순덕 씨 별세·김용호 진호 씨 정호 법무법인 이우스 변호사 덕순 영임 삼임 씨 모친상=1일 전남광주 VIP장례타운, 발인 3일 오전 8시 062-521-4444 ◇김근태 화백 별세·최호순 씨 남편상·창현 아용 씨...
◇재정경제부 〈전보〉 ▽국장급 △관세정책관 진승하 ◇감사원 △미래전략감사국장 전형철 △심사관리관 김탁현 △감사연구원 연구부장 김찬수 ◇서울시 〈임명〉 △120다산콜재단 이사장 송주범 ◇고려대 △경영대학장 겸 경영전문...
Press: 동 아일보
◇안중근의사숭모회는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제11대 이사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취임식은 2일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린다....
“부모의 그늘 때문에 자식이 자기 뜻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하지만 패션은 변화가 빠른 분야잖아요. 이제는 이청청 디자이너가 젊은 감성으로 끌고 가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제 경험을 공유해 주며 ‘헤...
보이그룹 엔하이픈(사진)이 2020년 데뷔 후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다. 8월 30일(현지 시간) 빌보드 예고 기사에 따르면 엔하이픈의 미니 8집 ‘더 신: 블리스(THE...
‘거제 야호’라는 유행어로 유명한 걸그룹 리센느의 팬클럽 리마인이 경남 거제와 통영 등 남부 지역 집중호우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1억여 원을 기부했다. 3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리마인이 8월 18일부터 ...
“시민들과 한 약속인 만큼 폐업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자리를 지켜야지요.” 31일 오전 9시경 경남 밀양시 내이동 제일병원 산부인과 진료실. 산부인과 전문의인 홍성권 원장(73)이 병원의 마지막 진료를 시작하며 이렇게...
사진 출처 US오픈 홈페이지 영화 촬영장에서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45·미국)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던 테아 프로딘(18·미국·세계랭킹 585위·사진)이 US오픈 테니스 대회 데뷔전을 치른다. 프로딘은 1일 엘레나 리바키나(27·카자흐스탄·2위)와 US오픈 여...
◇법무부 〈승진〉 ▽고위공무원 △서울구치소장 서호성 △서울동부〃 최국진 △서울남부〃 허만혁 △대구교도소장 김진아 ▽부이사관 △교정기획과장 주기남 △보안과장 박기주 〈전보〉 ▽고위공무원 △광주지방교정청장 박삼재 △법무...
◇김기찬 씨 별세·우진 금융감독원 금융교육 교수 부친상=8월 30일 대전 을지대병원, 발인 2일 오전 6시 반 042-611-3979 ◇김석두 씨 별세·영일 한국종합기술 부사장 겸 경영관리본부장 부친상=8월 31일 ...
1779년 가을 어느 밤, 창덕궁 후원의 한 건물에서 네 사람이 등불 아래 책장을 넘기고 있었습니다. 청에서 들여온 책을 검토하고 옮겨 적는 일을 하고 있었지요. 이들은 아버지가 양반이었지만 어머니의 신분이 낮다는 ...
《佛 공공위생 부실 논란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대표 관광지인 노트르담 성당 앞 파르비 광장. 관광객 10여 명이 발을 동동 구르며 간이 화장실 앞을 서성였다. 화장실을 가려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 ...
● 꺼내 보기 ‘발굴 현장에서 드러난 고대 문명의 편린들’, ‘거장의 젊은 시절, 그 편린을 엿보다’. 신문의 문화면을 넘기다 보면 ‘편린’이라는 말을 종종 마주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단어는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
1923년 9월 1일, 일본 사가미만 일대에서 규모 7.9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약 7분간 이어진 흔들림에 도쿄와 요코하마 등 간토(關東) 일대가 폐허로 변했습니다. 빽빽한 목조 건물에 불이 붙으며 거대한 화재가 ...
한국은 KTX를 자랑스러워할 만하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2시간 남짓이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여정에서 창밖을 제대로 바라본 적이 있는가? 눈이 무언가를 알아볼 즈음이면 풍경은 이미 시속 250km의 속도...
자기 운명과 싸우는 주인공은 강력한 흡인력이 있다. 3시간 가까이 주인공과 관객을 거칠게 몰아붙이는 영화 ‘오디세이’를 보며 든 생각이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은 현대의 영웅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아는 듯하다. 영화를...
‘프란다스의 개’란 추억의 애니메이션이 있었어요. ‘세계명작극장’ 시리즈의 하나로 일본에서 만들어져 국내 지상파 TV로도 매주 한 회씩 1년간(총 52회) 방영되었는데, 프란다스의 개가 제게 남긴 트라우마는 지금도 ...
아무리 자타가 공인하는 강팀이라도 긴 시즌을 치르다 보면 한 번쯤 슬럼프를 겪기 마련이다. 개막부터 우승까지 단 한 번도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는 ‘와이어-투-와이어(Wire-to-Wire)’ 우승은 좀처럼 나오기 ...
대한민국 스파이들이 휴민트 활동에 가장 어려움을 겪는 대상은 북한이다.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같은 민족이지만 폐쇄적인 환경 탓에 접근이 극도로 제한돼 있기 때문이다. 기본적인 정보가 부족한 데다 북한 주민을 접촉할 ...
《SaaS 종말론 맞선 ‘세일즈포스’ “이것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의 종말(SaaSpocalypse)’이 아닙니다.” 마크 베니오프 세일즈포스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26일(현지 시간) 실적 발표에서 ‘인공지능...
《두 철학자가 읽어낸 계몽의 역설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디세이’는 트로이전쟁을 마친 영웅 오디세우스가 10년에 걸친 모험 끝에 고국으로 귀환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놀런 감독 특유의 ...
“박근혜 전 대통령만 남은 연찬회였다.” 지난달 27, 28일 경기 고양의 한 호텔에서 열린 국민의힘 연찬회에서 만난 한 영남권 재선 의원은 “이번 연찬회가 2028년 총선과 중도 외연 확장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
시골 건자재상에 크고 작은 사다리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고개를 한껏 들어야 끝이 보이는 사다리도 있네요. 저 높은 곳까지 오를 사람은 누구일까요.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에서...
이재명 정부의 첫 개각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이는 기본소득당 원내대표인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다. 남성 커뮤니티는 그의 강성 페미 성향을 언급하며 “이대남에 대한 전쟁 선포”라 들끓고 있고, 여성 단...
올 7월 말 엔-달러 환율이 달러당 163엔을 넘어섰다. 1986년 12월 이후 처음 보는 숫자다. 그만큼 엔화 가치가 떨어졌다는 뜻이다. 엔-달러 환율이 160엔대를 기록했던 적도 1990년도와 2024년도 단 두...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 문제에 대해 표출하는 과도한 관심은 불필요하다.” 2018년 남북 정상이 비핵화 추진 과정에 서 긴밀히 협력한다는 9·19 평양공동선언 발표 이틀 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2011년 토지주택연구원은 우리나라가 10년 뒤 3만∼4만 달러 소득을 올릴 것으로 가정해 주거 변화를 예측하는 보고서를 펴낸 적이 있다. 이 보고서는 ‘따로 함께 사는 부부’(LAT·Living Apart Toge...
혹등고래가 노니는 터널형 수족관인가요? 아닙니다. 옛 철도 터널을 가득 채운 미디어아트입니다. 마치 바닷속을 걷는 듯한 풍경이네요. ―경기 남양주 빛터널공원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성공한 대통령’으로 기억될 수 있을까.” 이재명 정부 출범 두 달 뒤인 지난해 8월 5일 자 본지 칼럼에서 필자가 던진 질문이다. 미국 정치학자 샘 커넬의 ‘고잉 퍼블릭(going public)’...
“엄마. 안녕!” ―김미조 ‘경주기행’ 김미조 감독의 영화 ‘경주기행’은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것들이 병치되어 있다. 엄마(이정은)와 세 딸이 낡은 승합차를 타고 경주여행을 가고 있지만 트렁크에는 납치된 사내가...
이재명 정부 첫 개각인 8·30 개각이 단행되면서 국회 인사청문회 정국이 막을 올렸다. 더불어민주당은 “추석 전까지 인사청문 절차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비례대표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