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재정경제부와 법무부, 국방부 등 6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청와대 인공지능(AI)미래기획수석 등 일부 참모진에 대한 인선도 발표됐다. 당초 공석인 법무부와 중소벤처기업부만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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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한국일보
"2015년 대지진도 겪어봤지만, 이번 홍수는 훨씬 끔찍합니다." 네팔 대홍수 닷새째인 30일(현지시간) 한국일보가 찾아간 다딩 지역 가주리 마을은 남김없이 파괴된 채 잿빛 흙더미에 뒤덮여 있었다. 발이 푹푹 빠져 ...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등 국민 생명과 직결된 필수진료를 책임질 전공의(레지던트)가 7년 사이 1,800명 넘게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고령화, 노산 등으로 치료 난도가 높은 환자는 갈수록 늘고 있으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30일 국회 법사위 현안질의에 불출석 의사를 밝힌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재차 출석을 촉구했다. 지난주 불출석 시 '다음 스텝'을 언급하며 탄핵을 시사한 것에선 한발 물러섰...
판사 출신의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두 번째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국 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그는 당장 산적한 법무·검찰 과제를 마주하게 된다. 공소청 신설 등 형사사법체계 대전환을 앞둔...
정부가 문민 장관 임명 1년 만에 군 출신 강신철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를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64년 만의 문민 국방장관이라는 상징성을 내려놓더라도, 육군사관학교 출신 예비역 4성 장군(대장) 장관 후보자...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6개 부처 장관에 대한 개각과 참모 인선에 나선 배경에는 4개월째 지속된 국정 지지율 하락을 멈춰 세워야 한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지지율 반등 계기가 마땅치 않은 가운데 ...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홍지선(56) 현 국토부 2차관은 경기도에서 도시·건설·교통·주택 분야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실무형 관료다. 수도권의 매매와 전·월세 가격이 동시에 오르는 '트리플 강세' 국...
이재명 정부의 두 번째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로 30일 지명된 이형일 재경부 1차관은 경제정책 분야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정통 경제관료다. 재경부 차관이 곧바로 장관 후보자로 발탁된 것은 이번이 처...
네팔·중국 국경의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대규모 홍수가 발생한 지 나흘째인 29일(현지시간) 양국에서 파악된 전체 사망자 수는 682명으로 집계됐다. 실종자 수는 3,000명을 넘어섰다. 네팔 국가재난위험경감관리청(N...
외교부가 네팔 대홍수로 닷새째 연락이 끊긴 한국인 9명을 찾기 위해 30일 헬기 2대 운항 승인을 요청했지만 결국 무산됐다. 네팔 당국이 '안전 및 항공 혼잡'을 우려해 운항 허가를 내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
"네팔 참사는 일회성 자연재해가 아닙니다. 수십 년간 누적된 기후온난화에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까지 겹쳐 일어난 복합 재난입니다." 세계적인 산악지형학자이자 환경보호론자인 알톤 바이어스 미국 콜로라도대 북극·고산연구소...
"제게 한 시간만 더 있었다면…" 29일 오후(현지시간) 네팔 누와코트 비두르 지역에 위치한 트리슐리 군사시설. 이곳에서 만난 라잔 슈레스타 비두르 시장은 대홍수 당시 본인이 겪은 무기력함을 전하며 고개를 숙였다. ...
네팔·중국 국경의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네팔의 조기경보 체계에 비상이 걸렸다. 10분 간격으로 관측값을 전송하던 수위계는 급류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한 채 잇따라 유실됐고, 주민 경보도 홍수가 국경을 ...
대법관 제청권을 둘러싼 대법원장 권한을 둘러싸고 여야 간 날 선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이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이 정치적 입장과 상황에 따라 제청권에 대한 입장을 제멋대로 번복해 왔다는 지적이 나온다. 여당...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집값 폭락에 대비해 헐값이 될 주택을 정부가 대량 매입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정부는 조기 대량공급, 투기수요 억제, 고금리에 의한 대출...
북미 대화 재개 가능성이 제기되자 정부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결정”이라며 환영한 바 있다. 그러나 미국 행정부에서 한반도 문제를 다뤄 본 전직 고위 관료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악수(握...
심주현(41)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선천성질환센터 소아외과 임상조교수는 이 분과전문의 중 몇 안 되는 '젊은피'다. 소아외과 분과전문의 10명 중 7.6명이 50대 이상인 게 현실이기 때문이다. 식도가 막힌 채 ...
편집자주과밀 수용이 심화하는 가운데 정신질환·마약류 수용자 등 세심한 치료와 집중 관리가 필요한 수용자도 빠르게 늘고 있다. 폭력과 자해 위험, 끊이지 않는 민원과 고소·고발 속에서 교도관들은 몸과 마음이 무너진 채...
"2007년 콜레라가 덮쳤을 때, 하루 300명을 혼자 돌보던 신부님을 봤어요. 그때 '의사가 한 명만 더 있었으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한국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로 고향에서 헌신하겠습니다." 남수단에서 의대를 졸업...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선거관리위원회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이태한 특별검사팀이 본격 출범을 앞두고 대한변호사협회(변협)에 특별수사관 추가 추천을 요청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변협은 28일...
30일 전남과 경남 등 남부지방 곳곳에 집중호우가 쏟아져 고립 사고와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집중호우로 계곡물이 불어나면서 지역 곳곳에서 주민과 등산객이 고립되는 사고가 있었다. 이...
경기 의왕시 삼동 경부선 의왕역에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소속 50대 직원이 열차를 연결·해체하는 입환 작업을 하다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코레일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20분쯤 의왕역에...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가 검토 중인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서·논술형 도입의 최대 난제로 채점의 공정성이 꼽히고 있다. 국교위는 '인공지능(AI)에 1차 채점을 맡기고 교사가 검수하는 방식'을 대안으로 제시했지만, ...
"안전을 위해 두 줄로 서서 이 동할 수 있도록 제도화해야 한다." "출퇴근 시간대는 한 줄, 이후에는 두 줄로 유연하게 해야 한다." 29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에서 열린 행정안전부의 '모두의 토론회'에서 에스컬레이...
전남광주 군공항 이전 후보지로 무안군 망운면 일대가 선정되면서 10년 넘게 표류하던 군공항 이전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하지만 무안군이 10월 예정인 주민투표를 앞두고 1조 원 규모 지원 사업의 구체적 이행 등을 ...
전남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국립의대 신설 후보 대학으로 국립 순천대가 선정됐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2030년 개교 예정인 국립의대 신설 후보 대학으로 순천대를 정부에 추천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