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5일 “쿠데타를 무려 세 번이나 한 중심이 육군사관학교인데 한 번도 책임을 묻지 않았다”며 “나라를 절단 내고 난 다음에도 아무런 책임을 안 지는 경우가 어디 있냐”고 밝혔다. 육사를 12·3 비상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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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동아일보
이르면 내년부터 지방국립대 30곳에 입학하는 신입생은 등록금을 내지 않고 전액 장학금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지역인재 유출을 막고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겠다며 사실상 ‘지방국립대 무상교육’을 추진하고 나섰다. ...
잠실야구장 전경. 뉴스1연일 계속되는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도 멈춰 세웠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 선수단의 안전 위험 상황이 발생한 것을 엄중하게 인식한다”며 “5, 6일 예정돼 있던 프로야구 경기와 퓨처스리그(2군) 경기를 모두 취소하기로...
서울 은평구에 사는 50대 남성 이인택 씨는 온라인 쇼핑 사업을 위해 10여 년 전 은행과 카드사 등에서 5000만 원을 빌렸다가 결국 갚지 못하고 있다. 사업 경쟁이 갈수록 심해지는 가운데, 내수 경기가 좀처럼 살...
정부는 저신용자 등 취약계층의 경제적 회생을 돕는 ‘포용금융’ 정책을 추진 중이다. 주로 중저신용자의 대출 문턱을 낮추고, 오래된 빚을 탕감해 경제 활동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러다 보니...
서울 중구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50대 김성태(가명) 씨는 가게 운영비가 부족해 카드론을 받았다가 제때 갚지 못했다. 연체 기록이 생기자 주거래 은행은 대출금을 갚으라고 독촉하기 시작했다. 김 씨는 “신용도가 하락했...
“그냥 그 돈 포기하고 말겠습니다.” 10억 원의 투자 사기 피해를 본 김영민(가명) 씨는 지난해 변호사에게 이같이 토로했다. 사기를 친 사업 파트너들을 2022년 경찰에 고소한 지 3년이 넘어가는 시점이었다. 고소...
4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에는 ‘전건 송치 대상 7대 범죄 사건 피해자가 면담을 신청하면 검사는 의견을 최대한 들어야 한다’는 조 항이 담겼다. 전건 송치는 경찰이 수사를 마친 뒤 사건을 종결하지 않고 ...
통일부가 5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북한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조선)으로 부르고 ‘주적’ 용어를 ‘위협’ 등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오히려 나쁜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며 속...
이재명 대통령이 5일 검사의 수사권을 없애는 내용을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 공포를 앞두고 “지금 생길 수 있는 모든 문제를 최대한 끌어내고 거기에 대한 대비 방안을 최대한 강구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
“군사 쿠데타를 일으켜 나라를 절단 내고 아무런 책임을 안 지는 이런 경우가 있습니 까.”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외교·안보 부처 업무보고 도중 작심한 듯 육군사관학교를 비판하며 “(사관학교) 통합을 하면 이럴 가능성이...
김용범 대통령정책실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5일 오찬 회동을 갖고 준공업지역을 활용한 주택 공급 방안과 서울시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등을 논의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7일 부동산 공급 대책 점검 2차 회의를 주...
정부가 사실상 ‘무상 등록금’이라고 할 수 있는 ‘지역 균형 장학금’을 추진하는 것은 지역 중심의 인재 양성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5극 3특’(5대 초광역권, 3개 특별자치도) 중심의 지방 주도 성장과 연계한...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에서 친명(친이재명)계 최고위원 후보들이 투표를 하지 않은 당원에게 추가 투표 기회를 줘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서자 친청(친정청래)계가 거세게 반발하며 또다시 ‘룰 전쟁’이 벌어졌다. 정청...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권 주자들이 5일 열린 당 대표 후보 2차 TV 토론회에서 6·3 지방선거 책임론과 검찰개혁 추진 과정, 신천지 개입 의혹 등을 두고 감정싸움에 가까운 공방을 벌였다. 앞선 1주 차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공식 선언했다. 세입 등이 줄어든 데 따른 조치지만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물론이고 더불어민주당에서도 “불안감만 키우는 방식”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추...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앤스로픽의 최신 모델 ‘미토스5’가 영국 정부 산하의 AI보안연구소(AISI)가 실시한 테스트에서 사람인 척 교묘하게 악성코드 유포를 시도하고 가짜 계정을 만든 사실이 4일(현지 시간) 공...
최근 미국과 일본 당국이 엔화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1998년 이후 28년 만에 외환시장에 공동 개입한 가운데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사진)이 4, 5일 미국, 일본 언론과 잇따라 인터뷰를 갖고 엔화 약세를 용...
스타벅스코리아가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에 ‘탱크데이’ 행사를 진행해 민주화운동 유공자 등을 모욕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스타벅스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스...
기록적인 폭 염이 한반도를 집어삼키면서 프로야구 출범 후 처음으로 전 경기가 취소되는 등 전국의 일상이 멈춰 섰다. 가을이 온다는 ‘입추’를 하루 앞둔 6일 서울 한낮 기온은 39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보됐다. 올 들...
보이스피싱에만 적용되던 ‘대포통장 동결’ 제도를 리딩방 등 투자 사기로 넓힌 지 8개월 만에 관련 피해자에게 사기 피해금 458억 원이 돌아간 것으로 확인됐다. 통장 동결의 효과가 확인된 만큼 로맨스 스캠(연애 빙자...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일대에서 펼쳐진 단속을 피해 중앙아시아 지역의 카자흐스탄까지 숨어든 한국인 스캠(사기) 조직이 양국 합동 작전에 검거됐다. 동남아시아를 떠나 중앙아시아 진출을 시도한 스캠 조직이 적발된 것은 ...
2차 종합특검(특별검사 권창영)이 윤석열 정부 당시 용산 대통령실을 조성하며 김건희 여사를 위한 집무 공간을 마련했다는 대통령경 호처 관계자의 진술을 확보했다. 이에 김 여사 측은 “(용산 이전) 초기에는 영부인을 위...
서울시가 알리익스프레스와 쉬인 등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어린이 물놀이용품 20개를 검사한 결과 6개 제품이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5일 “해당 플랫폼에 부적합 제품의 판매 중단...
일하는 55∼79세 고령층이 처음으로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전체 고령층 10명 중 7명은 평균 73세를 넘어서까지 일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퇴 이후 연금을 받을 때까지 생기는 소득 공백인 이른바 ‘...
홈플러스 회생 과정에서 7900억 원가량의 물품 대금을 받지 못한 납품업체들이 협의회를 구성해 공동 대응에 나선다. 협의회는 조만간 법원에 변제를 촉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하고 필요하다면 민형사상 법적 대응 에도 나선다는...
학령 인구 감소에 따라 내년도 국공립 유치원과 초중고교 신규 교사 선발 인원이 올해보다 3% 넘게 줄어든다. 5일 교육부에 따르면 2027학년도 공립 유치원과 초·중등, 특수·보건·영양·사서 등 신규 교사 임용 규모...
5일 서울 은평구 서울소방학교에서 ‘2026 서울시 통합방위회의’가 열려 소방대원들이 로봇개를 활용한 화재 진압 시연을 하고 있다. 최근 소방은 원활한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를 위해 사고 현장에 로봇개를 투입하는 등...
브라질이 올 6월 1일 신임 주브라질 미국 대사로 임명된 대니 페레스 전 플로리다주 하원의장의 아그레망(외교 사절에 대한 사전 동의)을 두 달 넘게 미루고 있다. 이에 분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또한 2023...
일본에서도 연일 40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열사병 피해 등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달 지진이 발생한 구마모토에서 열사병 환자가 급증한 가운데, 다음 주 태풍 피해까지 우려돼 당국이 주의를 촉구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중국산 로봇, 전력 인터버의 수입을 금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데이터센터에 쓰이는 중국산 신형 광송수신기의 수입을 막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4일 보도했다. 중국 기업이 미국 데이...
미국, 이란, 오만이 올 2월 28일 이란 전쟁 발발 후 이란이 봉쇄 중인 원유 수송로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하기 위한 잠정 합의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고 미국 정치매체 액시오스가 4일 보도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4일 중미 과테말라 산후안알로테낭고의 푸에고 화산 분화구에서 용암이 흘러나오고 있다. 해발 3763m의 이 화산이 분화하자 당국은 재난 최고 단계인 적색 경보를 발령했고 주민 1700여 명이 대피했다. 로이터통신 등...
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미국 달러화 지폐를 살펴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7월 말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4279억5000만 달러(약 610조3850억 원)로 6월 말(4273억6000만 ...
쿠팡이 올해 2분기(4∼6월) 8000억 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2021년 미국 증시 상장 이후 역대 최대 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부과된 6200억 원대 과징금이 실...
세계 최대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인공지능(AI) 투자 경쟁에 뛰어들었다. 2027년부터 우주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본격화하고 이를 위해 엔비디아 협력관계를 강화하겠다는 포석이다. 4일(현지 시간) 스페이스X는 올 ...
올해 상반기(1∼6월) 주식 양도소득세 예정신고 안내 대상자가 2만1800여 명으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약 39% 늘었다. 국세청은 올 상반기 상장주식을 양도한 대주주와 상장주식을 장외 거래한 소액주주, 비상장주식을 ...
하나금융그룹이 포용금융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권 최초로 최고포용금융책임자(CIFO)를 신설하고 이승열 하나금융 미래성장부문장(부회장)을 첫 CIFO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올해 3조1000억 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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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이 질문에 답변을 내놓는 것을 넘어 실제로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트’로 진화하면서, 대화의 맥락을 기억하고 추론할 수 있게 해주는 메모리 반도체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 고부가가치 메모리 시장을 ...
SK하이닉스가 미국 자회사 솔리다임의 대규모 프리 IPO(상장 전 투자 유치)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금 조달 규모는 5조 원 안팎이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최근 프리 IPO...
한시의 역사에서 아내의 죽음을 유독 가슴 저리게 읊었다고 평가받는 두 명의 시인이 있다. 한 명은 서진(西晉) 반악(潘岳)이고, 다른 한 명은 당나라 위응물(韋應物)이다. 위응물이 마흔 살쯤 아내의 죽음을 애도하며 ...
5일 서울 용산아이파크몰 CGV의 문을 열고 닫은 건 이날 국내 개봉한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 IMAX관이다. 오전 6시 30분 첫 회차부터 밤 12시에 시작하는 마지막 회차까지 IMAX관 좌석은 ...
서울시발레단 창단 2주년 기념 공연 ‘죽음과 소녀’(사진)가 14일부터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죽음과 소녀’는 두 작품을 함께 올리는 더블빌(Double Bil) 공연이다. 슈베르트 현악 ...
고대 그리스 신화 속 테베 왕가의 비극을 탐구한 ‘안트로폴리스 5부작’이 국립극단 무대를 통해 한국 관객과 만난다. 이 작품은 독일 함부르크에서 2023년 초연한 뒤 “2500년 문명사의 궤적을 강렬하고 아름답게 그...
더불어민주당이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대표 경선 2차 토론회를 진행했다. 당권 경쟁이 심화되며 ‘심리적 분당’에 대한 우려마저 나오고 있는 가운데, 후보들은 신천지 개입 의혹, 당청 관계 등을 놓고 격론을 벌였다. 이날 토론회의 주요 발언들을 분석해본다....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차세대 에이스 임종언(19·사진)이 도핑 검사 소재지 보고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해 최대 2년 자격정지를 받을 위기에 놓였다. 5일 대한빙상경기연맹과 소속사 700크리에이터스에 따르면 임종언은 지난달 세계도핑방지기구(WADA)로부터 최근 1년간...
By: 임보미 기자 bom@donga.com
프로농구 삼성은 지난 시즌까지 5시즌 연속 최하위(10위)에 그쳤다. 농구는 물론이고 한국 4대 프로스포츠(농구 배구 야구 축구)를 통틀어 처음 나온 불명예 기록이었다. 꼴찌를 하도 많이 해 ‘꼴데’라고 조롱받았던 프로야구 롯데도 4시즌 연속 최하위가 최장 기록이다. ...
By: 용인=임보미 기자 bom@donga.com
부상에서 복귀했지만 이제 뛸 자리가 없다. 5일 빅리그로 올라온 김하성(31·사진)이 필라델피아와의 안방경기에서 벤치만 지켰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는 손가락 부상으로 지난달 부상자명단에 오른 뒤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경기를 소화하고 있던 김하성을 이...
“아우파 알레티(아틀레티코 파이팅)!” ‘슛돌이’ 이강인(25·사진)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입단 후 처음으로 새 출발을 앞둔 기대와 포부를 밝혔다. 아틀레티코 구단은 5일 홈페이지 등에 이강인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열 살 때 스페인으로 ‘축구 유학’을 떠...
By: 조영우 기자 jero@donga.com
● 쥐 48년 윤리와 도덕을 지켜라. 무슨 일이든 정도를 넘지 말 것. 60년 새로운 도전이 필요한 시점. 72년 갈 곳도 많고 할 일도 많다. 84년 현재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라. 96년 가능하면 최대한 용서하고 ...
신시내티의 살 스튜어트(왼쪽)가 5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슬레틱스와의 경기 8회말 상대 투수 호건 해리스(오른쪽)의 폭투 때 홈으로 쇄도한 뒤 세이프를 확신하듯 두 팔을 벌리고 있다. 스튜어트의 이 ...
By: 신시내티=AP 뉴시스
한국원자력의학 원은 신임 원장으로 임일한 박사(사진)가 임명됐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3년. 임 원장은 2023년부터 의학원 산하 원자력병원에서 핵의학과 주임 과장을 맡아 왔다....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1879∼1910)의 옥중 유묵(사진)이 일본에서 돌아와 일반에 공개된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5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유산청 업무보고에서 “일본에서 들여온 안 의사의 유묵을 이달 중 공개하겠...
호암재단이 내년부터 삼성호암상의 부문별 상금을 현행 3억 원에서 5억 원으로 올린다고 5일 밝혔다. 6개 부문 총상금 규모는 기존 18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확대된다. 증액된 상금은 고(故)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
“킴(KIM), 당신이 그렇게 생각하든 그렇지 않든 우리는 어떤 의미에서 형제입니다. 당신은 한국인이고 저는 미국인이지만, 우리는 정말 많은 것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5일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6·25전쟁 당시 ...
서점가 대표 역주행 도서인 정대건 작가의 장편소설 ‘급류’(사진)가 웹툰으로 제작된다. 민음사는 5일 콘텐츠 제작사 씨엔씨레볼루션과 ‘급류’의 웹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상화 계약도 별도로 체결된 상태다. 민...
“처음엔 호기심에서 시작했어요.” 3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에서 만난 자유전공학부 3학년 김태윤 씨(21)는 국제 학술지에 논문을 싣게 된 계기를 이렇게 설명했다. 그는 6월 금융학 전문 국제 학술지 ‘파이낸스 리서치...
◇강대현 씨 별세·김부경 전 삼성중공업 커뮤니케이션팀장(전무) 장인상=5일 서울 중앙보훈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02-2225-1004 ◇박명순 씨 별세·이흥로 전 현대자동차 상무 부인상·중길 아시아나항공 PR팀...
새벽의 청과물 도매시장. 과일 상자가 바쁘게 오가고 상인들은 소리를 지르며 장터의 활기를 끌어올립니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있는 이 시장은 김수근이 만든 건축사무소 공간그룹이 설계한 전체 면적 3만4473㎡(약...
《전통 한약업의 근대적 변신 1937년 발간된 ‘대경성사진첩’은 당시 경성의 명소와 다양한 회사, 상점을 업종별로 소개한 사진집이다. 그중 ‘약점(藥店)의 부’가 있다. 약을 제조하거나 수입하는 회사들이다. 모두 1...
지난 역사를 돌아보면 1년 365일에는 어느 하루에도 빠짐없이 엄청난 사건들이 기록돼 있다. 그러면 오늘, 8월 6일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945년 일본 히로시마에 ‘리틀보이(Little boy)’, 즉 ‘꼬마’...
흙길을 따라 땀 흘리며 오르고 보니 도시 전체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뻥 뚫린 풍경처럼 마음 또한 시원해집니다. 올라온 보람이 있네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인사인 피크에서....
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보완수사 금지, 지옥문이 열렸다’ 긴급 간담회가 열렸다. 형사소송법 개정에 따른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문제점을 알리기 위해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김진주(가명...
얼마 전 일본 추리소설 작가인 히가시노 게이고의 부고에 놀란 이들이 적지 않았다. 한국에서 유난히 사랑받던 작가이기도 하지만, 최근까지도 ‘가공범’ ‘투명한 나선’ 등 매년 신작을 펴내며 왕성하게 활동했기 때문이다....
새 형사소 송법은 경찰이 수사를 사실상 책임지고, 검찰은 기소 판단과 공소 유지에 집중하도록 역할을 명확히 나눴다. 검사가 수사에서 손을 떼는 만큼 경찰관과 특별사법경찰관(특사경)의 수사 역량이 뒷받침돼야 새 제도가 ...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이면 절로 떠오르는 그림이 있다. 미국 화가 프레더릭 에드윈 처치가 1861년에 그린 ‘빙산’(사진)이다. 화면을 가득 채운 푸른 얼음과 차가운 바다는 보기만 해도 체감온도를 몇 도쯤 낮춰주는 듯...
남자 골프 4대 메이저대회는 올해도 화제만발이었다. 4월 마스터스의 주인공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였다. 작년 생애 처음 이 대회에서 우승한 뒤 그린 위에 엎드려 눈물을 쏟았던 매킬로이는 1년 만에 다시 그린재킷...
정부가 이르면 다음 주중 주택 공급 후속대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한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세 번째 공급 대책이다. 우선 서울 용산, 태릉, 경기 과천 등 1월에 발표한 주택 사업의 속도를 높일 방안이 핵심 내용이...
교육부가 5일 청와대 업무보고에서 이르면 내년부터 지방 국립대 학생들을 위한 국가 장학금인 ‘지역 균형 장학금’ 신설을 검토한다고 발표했다. 지역에서 성장한 인재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
4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에는 ‘전건 송치 대상 7대 범죄 사건 피해자가 면담을 신청하면 검사는 의견을 최대한 들어야 한다’는 조항이 담겼다. 전건 송치는 경찰이 수사를 마친 뒤 사건을 종결하지 않고 ...
“군사 쿠데타를 일으켜 나라를 절단 내고 아무런 책임을 안 지는 이런 경우가 있습니까.”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외교·안보 부처 업무보고 도중 작심한 듯 육군사관학교를 비판하며 “(사관학교) 통합을 하면 이럴 가능성이...
스타벅스코리아가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에 ‘탱크데이’ 행사를 진행해 민주화운동 유공자 등을 모욕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스타벅스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 삼동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