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이 미 해군 수상 전투함 2척과 비전투 지원함 2척을 해외 조선소에서 건조하겠다는 구상을 공식적으로 내놨다. 동맹국 조선소를 활용한 미군 군함 건조 가능성은 그동안 꾸준히 제기됐지만 해외 건조 대상과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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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동아일보
전북 전주시 완산구에 사는 장모 씨(46)는 5월 18일 “발등이 찢어져 못 걷겠다”며 119에 신고했다. 구급대가 출동해 보니 단순 찰과상이었고, 걷는 데는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장 씨가 욕설을 하며 응급처치를 ...
서울 전역과 경기 하남, 오산 등 수도권에 4, 5일 이틀 연속 최상위 폭염특보인 폭염중대경보(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가 내려진다.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은 4일 한낮 기온이 39도 안팎으로 뛰며 찜통더위가 이어...
4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수사권을 없애는 내용을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의결됐다. 이르면 일주일 내 공포될 예정인 개정안은 10월 2일부터 시행된다. 변화의 핵심은 수사와 기소의 분...
40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에어컨 등 냉방기기 사용 급증으로 인한 화재와 정전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소방 당국은 여름철 에어컨 화재는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여서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4일 소방청 ...
체감온도 38도 안팎의 ‘극한 폭염’이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을 덮치면서 프로야구와 각종 문화행사, 건설 현장의 야외 작업이 줄줄이 중단됐다. 이번 폭염이 최소 열흘 이상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서울의 최고기온이 역대...
수사권과 기소권은 수십 년 동안 경찰과 검찰 사이에서 여러 차례 조정을 겪었다. 한 기관의 권한이 비대해질 경우 이를 견제하기 위한 조치가 뒤따랐기 때문이다. 1948년 문을 연 검찰은 1954년 제정된 형사소송법을...
10월 검찰청 폐지와 맞물려 새롭게 설치되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본청과 전국 6개 지방청, 총 2874명 규모로 출범한다. 부패·경제·방위산업·마약·내란 외환·사이버 등 6대 범죄와 법왜곡죄를 수사하는 중수청은...
“국회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의견이 다르다고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4일 검사의 수사권을 없애는 내용을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두고 야권이 ...
이재명 대통령은 4일 “10억 원을 초과하는 소득에 대해선 거의 절반을 세금으로 내는데 부동산 소득에 대해선 수십 억이 돼도 거의 안 내는 것으로 돼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전날 발표한 ‘2...
내년부터 주택에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를 매길 때 거주 여부, 주택 수, 지역 등에 따라 계산 방식이 제각각 달라진다. 정부가 한층 복잡해진 부동산 세제 개편안을 3일 발표하자 집주인들 사이에선 “내 세금이 얼마나...
정부의 세제개편안 발표 다음 날인 4일 고가주택이 밀집한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매도 문의가 늘고 호가를 낮춘 매물이 나오기 시작했다. 다만 세 부담이 실질적으로 늘어나는 것은 내년이다 보니 상당수 집주인은 세 부담...
대기업집단 지정을 위한 자료를 제출하면서 계열회사를 누락하면 총수 개인에게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공정거래위원회가 법 개정을 추진한다. 4일 공정위는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부처 업무보고에서 ...
정부가 산업용 전기요금을 전국 4개 권역으로 나눠 다르게 매기는 방안을 추진한다. 철강, 석유화학 등 수도권에서 멀리 떨어진 산업의 전기요금을 낮춰 비용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구상이다. 재생에너지 설비 100GW(기가...
정부가 ‘영업이익 N% 성과급’과 ‘호남 반도체 공장 건설’ 같은 경영상의 판단이 단체교섭이나 노동쟁의 대상이 되는지 가리는 구체적인 지침을 이달 내로 발표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국무회의에서 ‘노란봉투법’(개정...
정부가 경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들어설 반도체 제조공장(팹)의 최종 완공 시기를 당초 계획보다 7∼12년 앞당기기로 했다. 광주 군공항 부지에 들어설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도 현 정부 임기 내에 착공하는 방안을 ...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4일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김진주(가명) 씨를 불러 개최한 긴급 간담회에서 국민의힘 친한(친한동훈)계 의원들이 부적절한 농담을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한 의원은 이날 서울 여...
미국 백악관은 지난달 21일 공개한 행정부 정책입장서(SAP)에서 전투함 2척과 비전투함 2척의 해외 조선소 건조를 추진하는 이유로 미국 조선업의 ‘생산 지연’을 들었다. 백악관은 “해외에서 건조되는 함정에 (의회 ...
미셸 스틸 신임 주한 미국대사가 4일 외교부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신임장 사본을 제출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스틸 대사는 이례적으로 남편이자 캘리포니아주 공화당 의장을 지낸 숀 스틸 변호사와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권 주자들이 지난달 24일 본경선이 시작된 후 처음으로 호남에 집결해 곳곳을 누볐다. 호남 권리당원 투표는 11∼14일 진행되지만 권리당원의 약 33%가 집중된 호남이 사실상 ‘원샷’...
국내 대형마트에 돼지고기를 납품하면서 6년여간 가격을 담합한 혐의로 유통업체 6곳과 임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이들의 담합 때문에 삼겹살 등 돼지고기 판매 가격이 정상적으로 경쟁했을 때보다 최소 20% 이상...
경찰이 약 4주간 스토킹과 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에 집중 대응한 결과 피해자 5159명을 보호하고 가해자 36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거나 전자장치 부착 등 조치를 취했다고 4일 밝혔다.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9월 퇴임하는 이흥구 대법관(63·사법연수원 16기)의 후임 후보가 김문관 부산지방법원장(62·23기), 김성수 서울고법 부장판사(57·24기), 김예영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51·30기), 김정중 광주지법 부장판사...
4일 처음으로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극한 폭염이 이어진 가운데,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에서 어르신들이 돗자리를 편 채 휴식을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