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7일 올해 2분기 잠정 매출 171조원, 영업이익 89조4000억원을 기록하며 인공지능(AI) 시대 반도체 최강자의 입지를 다시 확인했다. 단순 계산으로 하루에 약 1조원을 벌어들인 셈이다. 매출과 영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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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중앙일보
━ 트럼프 전화찬스에도 … 벨기에, 미국 4-1 완파 벨기에가 7일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미국을 4-1로 완파했다. 이 경기는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에게 미국 공격수 폴라린 발로건의 출전정지 재검토를 요청했고, FIFA가 이...
있지도 않은 물품을 대여한 것처럼 속이는 방법 등으로 여신전문금융회사로부터 거액을 챙긴 신종 금융사기단이 검찰에 붙잡혔다. 당초 이 사건은 경찰 단계에서 ‘3000만원 개인사기’로 끝날 뻔했다. 하지만 검찰 보완수사...
A기업의 40대 부장 김모씨는 최근 여름 셔츠 네 벌을 새로 샀다. 비만치료제를 투약한 지 3개월 만에 체중이 5㎏ 줄면서 입던 옷이 헐렁해졌기 때문이다. 김씨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뱃살을 가리려고 넉넉한 오버핏 셔...
서구 좌파 진영이 들썩이고 있다.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약진하는 급진 좌파 때문이다. 비결은 젊은 층의 호응이다. 열심히 일해도 집 한 채 마련할 수 없는 현실에 분노하는 이들의 시선은 ...
60조 원대 캐나다발 ‘잠수함 대전’에서 승기를 잡은 독일의 뒷배는 ‘노르웨이 함대’였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6일(현지시간) 차기 잠수함 도입 사업(CPSP)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독일의 TKMS(옛 티센크루프마린...
이란전쟁에 비협조적인 유럽 동맹국들을 향해 “내가 원하는 것은 충성심”이라고 불만을 표출해 온 도널드 트럼프(얼굴) 미국 대통령이 7~8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에 참석...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튀르키예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나토 회원국 정상들을 향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인 대한민국의 안정적인 생산 역량과 검증된 기술력이 나토의 오랜 노하우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6일(현지시간) 한국 증시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시장이 오징어 게임이 될 위험에 처했다”며 한국 증시의 변동성과 외국인 투자자의 이탈을 지적했다. WSJ는 “인구 5100만 명의 한...
중국 인민해방군은 지난 6일 전략핵잠수함에서 태평양으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시험 발사했다. 중국이 전략핵잠수함에서 SLBM을 쏜 건 처음이다. 관영 환구시보는 해당 SLBM이 3세대 ‘쥐랑(JL)-3’일...
서울시의회 3분의 2 이상 의석을 확보한 더불어민주당이 교통방송(TBS)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기로 했다. 2024년 정치적 편향을 이유로 출연금 지원을 중단한 오세훈 서울시장과 정면충돌이 예상된다. 7일 서울...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초반부터 난타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당권 양강 후보로 꼽히는 김민석 전 국무총리와 정청래 전 대표가 7일 언론 인터뷰와 소셜미디 어 메시지를 통해 서로 날 선 공방을 주고받은 것이...
‘모두의 대통령’은 통합과 실용이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압축한 단어다. 이 철학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유임,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임명, 허은아 청와대 국민통합비서관 임명 등 취임 이후 단행한 인사...
황현희의 불편한 여의도 나경원(서울 동작을·5선) 국민의힘 의원은 7일 중앙일보 정치 토크쇼 ‘황현희의 불편한 여의도’에 출연해 “장동혁 대표는 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벌어진 잠실 투표함 개표소를 혼자 찾았나”라며...
정점식(사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리더십 시험대에 올랐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의 무더기 징계 심의를 앞두고 중심을 잡는 역할을 맡았기 때문이다. 정 원내대표는 지난달 10일 선출된 이후 줄곧 통합을 강조하고, 장...
7일 일본 히마와리 위성이 포착한 제9호 태풍 ‘바비’. 태풍의 눈이 뚜렷하게 보일 정도로 강력한 태풍으로 발달했다. 바비는 11일 대만 해상을 지나 12일 중국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반도(원 안)에는 직접적...
지난해 11월 경기 파주의 한 아파트에서 유나래(사망 당시 37세)씨가 오물과 구더기로 뒤덮인 채 발견됐으나 끝내 숨진 ‘파주 부사관 아내 방치 사망 사건’과 관련해, 유족들이 군 당국의 초동수사 과정에 문제가 있었...
폭우와 폭염·열대야가 함께 나타나는 ‘복합 재해’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 8~10일 최대 200㎜의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지만, 더위가 누그러지지 않으면서 체감온도가 31~33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7일 기상청에 따르...
추천! 더중플 - 하반기 내 집 마련 전략 돌고 돌아 부동산일까요. 최근 부동산 시장의 특징 중 하나는 ‘머니 무브(자금 이동)’입니다. 기록적인 ‘불장(상승장)’에서 차익을 실현한 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유입되고 ...
10년 전만해도 의학은 비만ㆍ당뇨ㆍ심장병ㆍ콩팥병을 따로 생각해 왔다. 하지만 요즘 의사들은 이 넷을 똑같은 뿌리에서 출발한 줄기들로 보기 시작했다. 미국심장협회는 2023년 아예 이 넷을 한 이름으로 묶었다. 이른바...
“떨리고 긴장된다.” 10년 만의 신작 영화 ‘호프’의 개봉(15일)을 앞두고 7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만난 나홍진 감독은 “음향 작업하다가 왔다”고 말했다. 이어 “(외계인과의) 액션 한 장면에 1700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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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쌍둥이 자이언트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7일 세 살 생일을 맞았다.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사육사들은 판다 대나무로 만든 대형 케이크를 선물했다. 멸종위기종 국제거래협약에 따라 이들은 만 4세가 되기 전...
◆기획예산처 ▶장관정책보좌관 박영선 ◆헌법재판소 ▶심판지원실장 김소연...
◆조선대 법인 이사장에 안병욱 가톨릭대 명예교수가 지난 5일 선임됐다....
1948년 미군이 쓴 기밀 조사보고서에 독도가 ‘한국의 일부(a part of Korea)’로 명시되어 있다는 기록이 처음 확인됐다. 동북아역사재단은 미국 극동공군사령부(FEAF)가 작성한 ‘독도 폭격 사건 보고서’...
야구 대회 도중 “스타벅스 가야지” 등의 조롱성 구호를 외쳐 비판을 받은 서울 배재고의 징계 재심 청구 기간을 하루 앞두고 광주일고가 배재고 야구부에 대한 선처를 요청했다. 이규연 광주일고 교장은 7일 기자회견을 열...
▶이동춘씨 별세, 이관상(금호건설 경영관리본부 전무)·혜경씨 부친상, 최인영씨 시아버지상=7일 중앙대병원, 발인 9일, 860-3500 ▶정오복씨 별세, 안형태씨(국세청 법무과장) 장모상=7일 평촌 한림대성심병원, ...
주한규 전 한국원자력연구원장 그의 정장 상의 깃에 꽂힌 배지가 눈에 띄었다. 핵 주위로 전자가 돌고 있는 모양이었다. 그는 ‘(원)자력이 배지’라고 했다. 주한규 (63)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지난달 30일 3...
“선거 관리를 한두 번 해본 것도 아닌데 유권자 수가 정해진 상황에서 용지가 부족하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실수를 가장한 의도적 개입이 의심된다.” 6·3 지방선거 당시 불거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두고 민주...
꼭 한번 보고 싶었습니다. 매년 음력 5월, 강릉 남대천변에서 벌어지는 굿판 강릉단오제. 학창 시절 ‘단오’는 “음력 5월 5일, 창포물에 머리 감기, 그네뛰기, 씨름” 정도로 외운 명절 중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지...
하나의 유령이 미국을 배회하고 있다. 공산주의라는 유령이. “공산주의자는 암(癌).”(지난 4일) 도널드 트럼프의 공산주의 발언이 징검다리처럼 이어지고 있다. “민주당은 무신론자 공산주의자들”(지난달 26일), “공...
미국이 건국 250주년을 맞았다. 워싱턴 D.C.의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는 한 나라의 역사를 기념하는 화려한 장면이었다. 그러나 세계가 1776년을 인류사의 거대한 분기점으로 기억하는 이유는 미국의 탄생 때문만은...
현재 글로벌 금융시장을 흔드는 가장 큰 위험은 역설적으로 ‘AI 쏠림 리스크’다. AI 열풍이 예상보다 빠르게 식거나 관련 투자에 대한 기대가 흔들릴 경우, 글로벌 금융시장은 연쇄적인 충격에 직면할 수 있다. 여기에...
집을 잘 살펴봐달라는 집주인의 당부 중에 감나무가 우선순위였다. 벌레가 생기거나 잎이 얼룩덜룩해지면 방제를 부탁한다고, 감나무를 위한 예비 비용까지 미리 주고 갔다. 뭐 그렇게까지 애지중지할 필요가 있나 싶었다. 자...
'디지털 망명 선언' '일베 몰릴라…노이로제 걸린 시민들' 대다수 국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거여 더불어민주당이 일방 강행한 개정 정보통신망법이 시행된 어제(7일) 조간 제목들이다. 결코 과장이 아니다. "반대파 공격...
그제(6일)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차세대잠수함 도입 사업에서 한화오션이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스(TKMS)에 고배를 마셨다. 정부와 기업이 총력전에 나섰지만 결국 캐나다는 같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회원국...
장맛비가 잠시 멎고 햇빛이 비치면 그 순간을 놓칠세라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소서(小暑)’인 7일 대구시 와룡공원에서 한 외국인이 바닥분수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뉴스1]...
오는 24일 수사 기간이 만료되는 2차 종합특검팀이 최근 국회에 법 개정을 통한 수사 기간 연장을 요청했다. 종합특검은 기본 90일에 30일씩 두 차례 기간을 연장했음에도 수사할 것이 남았다고 한다. 여기에 파견 검...
삼성전자가 2분기 90조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냈다. 시가총액 세계 1위인 엔비디아를 넘어서는 기록이다. 그런데도 어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장중 9~10% 폭락세를 보였다. 반도체주의 동반 급락에 코스피...
금융이란 무엇인가. 흔히 돈을 맡아 옮겨 주는 중개기능을 떠올린다. 그러나 디지털 기술이 그 중개를 빠르게 대신하는 지금, 금융이 끝까지 책임져야 할 본원적 역할은 따로 있다. 산업이 홀로 감당하기 어려운 위험을 나...
4년을 기다렸던 월드컵이라는 축제는 아쉬움을 남기며 끝났다. 해피엔딩이 아닌 축제의 끝에는 언제나 여러 말이 오간다. 아픈 말도 있고 칭찬의 말도 있다. 그 말들 속에서 우리는 조금씩 발전한다. 그런데 이번 월드컵의...
‘바나나코인이 암호화폐 장기 투자와 인플레이션 관리를 위한 최고의 선택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코넬대 컴퓨터사이언스학과 비탈리 슈마티코프 교수 연구팀은 챗GPT와 제미나이의 딥리서치(심층 연구조사) 서비스가 답변...
논란 끝에 한 차례 연기됐던 고용노동부의 ‘한국형 사회연대임금’ 논의가 이달 14일 열릴 전망이다. 노동부는 노사 전문가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과제를 놓고 난장토론을 벌이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 7일 노동...
6일 서울의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고등어를 사고 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17일까지 노르웨이 등 주요 고 등어 생산국에 ‘고등어 특사단’이 파견된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