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승자인 동시에 패자로 기록됐다. 민주당은 16개 시·도 가운데 12곳을 석권해 외견상 화려한 승리를 거머쥐었다. 하지만 상징성이 남다른 서울시장과 당 차원에서 공을 들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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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중앙일보
선거는 막을 내렸지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신뢰는 곤두박질 치고 있다. 사상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촉발된 불길이 확산하면서다. 이런 가운데 선관위는 투표용지 제작 예산을 전체 유권자의 110% 수준까지...
16시간에 걸친 개표에서 접전 끝에 간발의 차로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를 따돌리고 ‘5선 서울시장’ 타이틀을 거머쥔 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 오전 캠프 사무실을 나와 서울시청으로 뛰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예술가의 집 담장에서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벽보를 철거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강남구의 직장인 정모(35)씨는 지난 3일 교육감 투표용지를 받고 기표소 안에서 한참을 망설였다. 다른 투표용지에는 정당명이나 기호가 있었지만, 교육감 용지에는 낯선 8명의 후보 이름만 나열돼 있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