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속 국도에서 역주행을 하고 번화한 거리에서 운전하다 길을 잘못 들면 주저하지 않고 후진한다. 겨울철마다 수도권 일대에서 담배 한 개비를 피울 때와 비슷한 양의 초미세먼지에 노출된 수준의 공기(세계보건기구 기준 ...
By: 안아람 기자
Press: 한국일보
검찰청이 간판을 내리면서 오는 10월 신설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조직의 정부 법안이 12일 공개됐다. 수사·기소 분리 원칙에 따라 중수청은 검찰의 직접 수사 기능을 이어받게 되고, 공소청은 직무에서 '수...
By: 정준기 기자
사막 위에 길을 냈던 나라가 있었다. 50도를 오르내리는 뜨겁고 거친 땅에 고속도로를, 발전소를 짓고 기반을 놓았다. 1970년대 한국의 건설업체들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첫발을 내디뎠던 그때다. 기름값 상승에 따른 '오...
By: 김진욱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이 공천 헌금 등 각종 비위 의혹에 휩싸인 김병기 전 원내대표를 전격 제명했다. 김 전 원내대표는 공천 헌금 3,000만 원 수수를 비롯해 앞서 제명된 강선우 의원 1억 원 공천 헌금 수수 묵인...
By: 김현우 외 2명
경제난으로 촉발된 이란의 대규모 반(反)정부 시위가 보름째 격화하면서 47년간 이어진 권위주의 신정 체제가 최대 위기를 맞았다. 시위대의 '정권 교체'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강력한 ...
By: 손효숙 기자
대규모 반(反)정부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진을 불태워 담배를 피우는 한 여성 영상이 '저항의 상징'으로 온라인 공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유로뉴스는 11 일(현지시간...
By: 최현빈 기자
47년간 이어진 이란의 '이슬람공화국' 신정 체제가 중대한 갈림길에 놓였다. 과거 이란에서 발생했던 시위들이 기존 체제를 인정하는 연속성 위에 부분적인 개혁을 요구했던 반면, 지금 이란을 휩쓰는 시위는 신정 체제의 ...
By: 이정혁 기자
지난달 18일 인도 중서부 마하라슈트라주 푸네시의 포스코 푸네가공센터. 포스코 주재원이 코일(강판을 말아 놓은 것) 자르는 작업 중이던 현지인 직원을 향해 오른손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자 상대방도 같은 동작으로 답했...
편집자주다시 ‘검찰 개혁’의 시간이다. 검찰권 남용을 막아 일그러진 검찰 국가를 바로 세우면서도, 범죄로부터 국민을 제대로 보호할 수 있는 개혁 방안은 무엇일까. 범죄 피해자 약자들을 대변해 온 변호사, 일선 형사부...
By: 이유지 외 2명
정부가 중대범죄수사청 및 공소청 설치 법안을 12일 공개하자, 범여권은 검찰개혁 취지에 역행한다며 강력 반발했다. 특히 중수청 수사 인력을 변호사 자격을 가진 '수사사법관'과 비법률가 출신 '전문수사관'으로 이원화하...
By: 김현우 기자
'기회의 땅' 인도에 공을 들이는 건 e스포츠나 K팝 등 소프트 파워를 다루는 기업들도 마찬가지다. 게임업계에선 크래프톤의 활약이 돋보인다. 이 회사는 2020년 11월 벵갈루루에 인도 법인을 차렸다. 2021년 7...
'롯데 초코파이'는 연 매출 850억 원 이상을 올리는 등 인도 초코파이 시장에서 약 70%의 점유율을 자랑한 다. 인도 고속철도에서 기내식으로 제공되거나 고급 호텔 미니바에 놓일 정도다. 롯데웰푸드는 한국 식음료 기...
정부는 12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공소청 법안을 공개한 뒤, 향후 일정도 속전속결로 진행할 방침이다. 두 기관의 큰 틀을 먼저 세운 뒤, 검사의 보완수사권 존치 여부 등 핵심 쟁점은 추후 논의하겠다는 구상이다. ...
By: 위용성 기자, 정준기 기자
경찰이 '공천 헌금 의혹'을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의 출국을 금지했다. '현금 공여자'로 지목된 김경 서울시의원은 자수서를 제출하고 귀국 즉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강 의원과 김 시의원을 동시에 압수수색하는...
By: 이상무 기자, 이재명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이 12일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게 최고 수준의 징계인 제명 조치를 결정한 것은 공천헌금 수수를 비롯한 각종 의혹의 사실관계가 일정 부분 확인됐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 전 원내대표는 ...
By: 박준석 외 2명
김병기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게 공천 헌금을 건넸다가 돌려받았다고 주장한 전직 서울 동작구의원이 2018년 지방선거에서 김 전 원내대표 측 권유로 선거 공보물에 허위 경력을 기재해 유죄 판결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
By: 권정현 기자, 김현우 기자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장남이 대학생 시절 6년간 ‘생활비’ 명목의 장학금을 받아 논란이다. 장학금 수령 자체가 법적 문제는 아니지만, 선발 과정에서 ‘부모 찬스’가 있었던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장학...
By: 신현주 기자
12·3 불법 계엄 이후 쇄신하지 못한 국민의힘이 5년 5개월 만에 간판을 바꾼다. 당명은 물론 상징색인 빨간색도 바꿀 기세다. '이기는 변화'를 외친 장동혁 대표가 꺼낸 쇄신책의 일환이지만, '윤석열 어게인'과의 ...
By: 염유섭 기자
정부가 12일 한국발 무인기의 북한 침투 여부 및 주체를 확인하기 위해 군경 합동수사팀을 구성해 수사에 착수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북한의 남한 무인기가 북한에 침투했다고 보도한 직후 신속 수사를 지시한 데 따...
By: 김형준 외 2명
더불어민주당이 12일 국민의힘 반발 속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2차 종합특검법안을 처리했다. 회의 당일 수정안을 제시하고 안건조정위원회와 전체회의까지 하루 만에 일사천리로 의결한 것이다. 당초 민주당 지도부가 2차...
By: 윤한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