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거즈의 심장’으로 통하는 베테랑 투수 양현종(37)이 원소속구단 KIA 타이거즈에 남았다. KIA는 4일 “내부 자유계약선수(FA) 투수 양현종과 2+1년 최대 45억원(계약금 10억원, 연봉·인센티브 합계 35억원)에 사인했다”고 발표했다. 양현종은 구단을 통해...
By: 배영은 기자 bae.younge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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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하우스 리더’ 김현수(37)는 떠났어도 프로야구 LG 트윈스 분위기는 여전히 밝다. 기량 검증을 마친 기대주들이 줄줄이 추가 합류할 예정이라 한국시리즈(KS) 2연패 기대감이 높다. 최근 3년간 두 차례 통합 우승한 LG는 올겨울 자유계약(FA) 시장에서 베테랑 ...
By: 송지훈 기자 song.ji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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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의 아포짓 스파이커 레베카 라셈(28·미국)은 한국과의 인연이 각별한 선수다. 한국인 할머니와 주한미군 할아버지가 한국에서 만나 지금의 레베카 가족 등 일가를 이뤘다. 레베카는 미국에서 태어나 자랐고 배구를 시작했다. 선수로서 이탈리아를 거쳐 지...
By: 고봉준 기자 ko.bongj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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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을 ‘경기력 향상을 위한 불법 약물 복용’ 정도로 생각하면 안 된다. 브레인도핑·혈액도핑·유전자도핑 등 스포츠의 공정성을 위협하는 도핑의 진화는 상상을 초월한다. 지난 1일 부산에서 열린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총회 개막식에서 비톨드 반카 회장이 “도핑이 더는 ...
By: 부산=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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