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에 진출한 손흥민(33·LAFC)이 아쉬움 속에 데뷔 시즌 일정을 마쳤다. 2025 MLS컵 플레이오프 8강전(서부 콘퍼런스 준결승)에서 집념의 만회 골과 극적인 프리킥 동점 골까지 터트렸지만, 승부차기에서 회심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는...
By: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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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이 올 시즌 10번째 우승을 달성하며 절대강자의 위용을 거듭 뽐냈다. 안세영은 23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호주오픈(수퍼500) 여자단식 결승에서 인도네시아의 푸트리 쿠수마 ...
By: 송지훈 기자 song.ji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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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빙속의 ‘단거리 베테랑’ 김준호(30)가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금빛 질주를 펼쳤다. 김준호는 23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 500...
By: 고봉준 기자 ko.bongj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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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열린 2026년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선 보기 드문 장면이 연출됐다. 같은 학교의 야수 두 명이 1라운드에서 연달아 호명된 것이다. 2순위로 NC 다이노스의 지명을 받은 유신고 3루수 신재인(18)과 3순위로 한화 이글스의 부름을 받은 중견수 오재원(18)...
By: 수원=고봉준 기자 ko.bongj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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