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망이에 걸리면 홈런이고, 홈런을 쳤다 하면 팀은 이긴다. LG 안방마님 박동원은 한국시리즈에서 공포의 홈런 타자다. 안타를 많이 치는 건 아니지만 헬멧이 벗어질 정도로 풀스윙을 하고, 한 번 맞은 타구는 담장 밖으로 향한다. 홈런이 터지는 순간은 또 결정적일 때 나온...
By: 대전 = 김지섭 기자 (onion@hankookilbo.com)
Press: 한국일보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에 대해 직언하며 우려를 표했다. 박지성은 31일 경기 수원월드컵경기기장 WI컨벤션에서 진행된 '2025 제14회 JS 파운데이션 재능학생 후원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2012년부터 14년째 JS 파운데이션...
By: 강은영 기자 (kis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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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29년 만에 우승 한을 풀었던 LG가 또 한 번 가장 높은 곳에 올라 '무적 LG'를 외쳤다. 2023년 통합 우승 이후 2년 만에 패권을 탈환한 LG는 새로운 '왕조'의 기틀을 마련했다. LG는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
By: 대전 = 김지섭 기자 (oni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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