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엔 29년을 기다렸다. 이번엔 2년 만에 다시 정상에 섰다. 투수 앞 땅볼을 친 한화 5번 타자 채은성(35)을 마무리 투수 유영찬(28)이 1루에서 잡아내면서 LG가 2025년 프로야구 챔피언에 등극했다. LG는 3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
By: 대전=황규인 기자 kini@donga.com;대전=조영우 기자 je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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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믿음의 야구’에 발등이 찍혔다. 김경문 한화 감독(67)은 올해도 ‘준우승 전문 감독’이란 꼬리표를 떼지 못했다. 한화는 31일 LG와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1-4로 패하면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김 감독은 앞서 두산에서 세 번(2005, 2007...
By: 대전=조영우 기자 je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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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로 보는 경제]11월 1일](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5/11/01/0003671318_001_20251101014504177.jpg?type=w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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