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행 티켓을 놓고 17일부터 맞붙는 프로야구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가 정규 시즌 2위 한화와 4위 삼성의 대결로 확정됐다. 두 팀의 ‘파이어볼러’ 신인 투수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에 관심이 쏠린다. 삼성의 좌완 배찬승은 14일 SSG와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By: 강우석 기자 butbeautiful@chosun.com
Press: 조선일보
파라과이전 엄지성·오현규 득점 이강인 도움… 세대교체 가속화 14일 축구 대표팀의 파라과이전 2대0 승리 주역은 2000년대생 젊은 공격수들이었다. 2002년생 엄지성(스완지시티)이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고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전 시작과 함께 투입된 2001년생 동갑...
By: 김영준 기자 yjkim717@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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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V리그 20일 개막 지난 시즌 현대캐피탈을 V리그 정상으로 이끈 필립 블랑(프랑스) 감독이 “올해도 우리가 우승 후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15일 열린 2025-2026시즌 프로 배구 V리그 남자부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블랑 감독은 우승 예상 팀을 묻는 질문에...
By: 강우석 기자 butbeautiful@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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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둑의 간판 신진서 9단이 제3회 란커(爛柯)배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3년 연속 결승에 올랐지만, 2연패(連霸) 도전에는 실패했다. 신진서는 15일 중국 저장성 취저우에서 열린 결승 3번기 최종국에서 당이페이 9단에게 백 195수 불계패했다. 초읽기...
By: 양승수 기자 wi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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