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중반까지 답답했던 멕시코와의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에서 ‘캡틴’ 손흥민(33·LAFC)이 막혔던 ‘혈’을 뚫었다. 한국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멕시코와 2-2로 비겼다. 19년 만의 멕시코전 승리를 눈앞에 뒀지만,...
By: 박린·피주영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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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공격라인의 ‘젊은 피’ 오현규(24·헹크·사진)에게 이번 미국 원정길은 순탄치 않았다. 지난해 7월 벨기에 헹크에 입단한 그는 1년 만에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 이적 기회를 잡았다. 계약을 마무리 짓기 위해 대표팀 합류까지 미루고 슈투트가르트로 이...
By: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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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도 KBO 신인 드래프트가 오는 17일 열린다.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지난해 순위 역순으로 최대 110명의 유망주를 선발한다. 대상자는 고교 졸업 예정자 930명과 대학교 졸업 예정자 261명, 대학교 얼리 신청자 51명, 일반 참가자 19명 등 모두 126...
By: 고봉준 기자 ko.bongj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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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막을 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파운더스컵은 대회 내내 썰렁했다. 전남 영암 간척지라는 외진 장소에서 열린 탓에 관중이 거의 없었다. KPGA도 이를 예상한 듯 관중석을 설치하지 않았고, 스코어 기록실과 기자실은 컨테이너 박스로 대체했다. 그런 가운데...
By: 성호준 골프전문기자 sung.hoj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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