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정상급 골퍼들이 대거 출격하는 제41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5억 원)이 오는 11일 인천 잭니클라우스골프클럽코리아(파72)에서 막을 올린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아시안프로골프 투어, 일본프로골프 투어 3개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신한동해오픈은 특급 대...
By: 김지섭 기자 (onion@hankookilbo.com)
Press: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홈런을 때리고 기습번트 안타까지 성공시키며 '야구 천재'의 재능을 뽐냈다. 이정후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애리조나와 홈경기에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점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2타점 맹...
By: 김지섭 기자 (onion@hankookilbo.com)
Press: 한국일보
프로야구 베테랑 중견수 정수빈은 두산 구단 역사의 산증인이다. 2009년 입단 첫해 말간 얼굴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잠실 아이돌'이라 불렸던 그는 군 복무로 빠진 2017시즌을 제외하고 매년 한결같이 두산의 외야를 책임져 구단 역대 최다 출전 기록을 계속 새로 쓰...
By: 김진주 기자 (pearlkim72@hankookilbo.com)
Press: 한국일보
미국전을 통해 인상적인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옌스 카스트로프(22·묀헨글라트바흐)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향한 홍명보호의 최종 명단에 오를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첫 해외 출생 혼혈 선수로 태극마크를 달았으나, 현대 축구에서 중요한 포지션이자 홍명보호의...
By: 박주희 기자 (jxp938@hankookilbo.com)
Press: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