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는 23일 정상회담을 가진 뒤 발표한 공동 언론발표문에서 “한일 관계 발전이 한미일 공조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 한일 정상이 정상회담 합의...
By: 박훈상 기자
Press: 동아일보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 시간)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첫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을 찾았다. 하지만 한미는 대미(對美) 투자와 농축산물 개방을 두고 아직 간극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
By: 신규진 기자
윤석열 정부에서 두 차례 폐기됐던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산업 현장에선 벌써부터 “원청기업이 직접 교섭에 나서라”는 하청업체 노조의 요구가 거센 상태다. 노란봉...
By: 이원주 외 2명
12·3 비상계엄 선포 사건 을 수사 중인 내란 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내란 우두머리 방조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전현직 국무총리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건 헌정사상 처음이다. ...
By: 박종민 기자, 구민기 기자
조현 외교부 장관이 한미 정상회담을 사흘 앞둔 22일(현지 시간)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워싱턴에서 만났다. 미 국무부 측은 이번 회담을 두고 “한미 외교 수장이 ‘집단적 부담 분담(collective burd...
By: 신진우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25일(현지 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열릴 한미 정상회담 직전 대미(對美) 직접 투자 증액과 쌀, 소고기 등 농축산물 시장 개방에 대한 고강도 압박에 나서면서 한미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불...
By: 신규진 기자, 이민아 기자
“비슷한 입장을 갖고 있는 한국과 일본이 어느 때보다 협력 관계를 강화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최근 통상 문제나 안보 문제 등을 두고 ...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23일 채택한 한일 정상회담 공동 언론발표문에서 “대북 정책에 있어 양국 간 협력을 지속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다만 북핵·미사일 대응과 중국 견제 등을...
By: 권오혁 기자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한국 라면을 좋아한다고 해서 출시된 모든 라면을 다 가져오려고 했지만 부피가 너무 커서 포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일본 도쿄 총리관저에서 이시바 총리와 가진 친교 만찬에서 이같이...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노란봉투법)이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6개월 유예기간 이후에는 하청업체 근로자도 안전 등 실질적 지배력이 미치는 사안과 관련해 원청 경영진과 단체교섭에 나설 수 있...
By: 이문수 기자, 박현익 기자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노란봉투법)에 대해 정부와 여권은 ‘선진국 수준 법’이라고 강조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해외에서 유례를 찾기 어려운 법안”이라고 보고 있다. ...
By: 최혜령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을 일방 처리한 데 이어 25일 집중투표제 의무화 등을 골자로 한 상법 개정안을 통과시킬 계획이다. 경제단체들과 외국계 기업...
By: 김준일 기자, 조권형 기자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이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향후 노사관계는 대격변이 불가피하게 됐다. 법 시행까지는 아직 6개월의 유예 기간이 남아 있지만, 벌써부터 대기업을 향한 하청기업 노조의 ...
By: 김재형 외 3명
24일 더불어민주당 등 여권이 주도해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이 통과되자 경제계는 일제히 유감을 표시했다. 경제단체들은 공동 입장문에서 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하는 법이 통과된 만큼 이제 사용자의 방어...
By: 이민아 기자, 이원주 기자
북한이 23일 성능을 개량한 두 종류의 신형 지대공 미사일 시험 사격을 실시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미국·일본 방문과 한미 연합훈련을 고려한 도발로 풀이된다. 24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미사일총국은 전날(...
박병석 전 국회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특사단이 24일 왕이(王毅) 중국공산당 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과의 면담을 시작으로 3박 4일의 중국 방문에 돌입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일본, 미국과의 정상 외교 기간 동...
By: 김철중 기자
최근 전북 군산 공군기지에 미 전략자산인 F-35A와 F-35B 등 스텔스 전투기 2종이 잇달아 전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전투기들은 한미 을지 자유의방패(UFS) 연습에 참여해 연합 공중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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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이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사진)을 이틀 연속 불러 조사했다. 특검은 노 전 사령관의 이른바 ‘노상원 수첩’의 내용이 실제 계엄 검토·지휘 라인과 연관이 있는지, ‘북풍 공작’으로 계엄의...
By: 손준영 기자
김건희 여사와 ‘통일교 청탁 의혹’의 핵심인 건진법사 전성배 씨(65)가 25일 나란히 특검에 출석해 조사받는다. 두 사람은 모두 건강 문제를 이유로 직전 소환에는 응하지 않았다. 김 여사가 앞선 세 차례 소환 조사...
By: 소설희 기자
“국무총리는 대통령의 자의적 권한 행사를 막을 수 있는 국무회의 부의장이다. 이런 지위와 역할을 (저버린 것을) 고려했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내란 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의 박지영 특...
By: 구민기 기자, 박종민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3대 특검’의 수사 범위와 인력을 확대하고 활동 기간도 연장하는 특검법 개정안을 이르면 이번 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사전에 합의되지 않은 의사일정이라며 “강한 투쟁...
By: 허동준 기자, 이채완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이 출소 9일 만에 고향인 부산을 찾아 “정치 영역에서 좌완 투수를 해서 훌륭한 우완분들과 함께 극우 정당인 국민의힘을 반드시 해체하겠다”고 말했다. 조 원장은 24일 오전 지난해 창당...
By: 이승우 기자
이재명 정부의 첫 본예산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700조 원을 넘겨 730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알려졌다. 긴축 재정을 강조했던 전임 윤석열 정부와 달리 확장 재정의 의지가 분명한 만큼 예산 증가요율을 기존 2∼3% ...
By: 정순구 기자
60대 남성 김모 씨는 지난해 11월 전남 여수시에서 생활비를 훔치려고 20년 지기인 70대 여성의 집에 침입했다가 그를 살해한 뒤 징역 35년을 선고받았다. 그가 훔쳐 달아난 돈은 현금 10만 원이었다. 지난달 인...
By: 권구용 기자, 전남혁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구속영장을 발부한 판사를 두고 ‘타격하자’는 취지의 메시지를 나눈 기록을 특검이 보수 유튜버 휴대전화 포렌식 과정에서 확보했다. 특검은 이 메시지의 발신자와, 올 1월 윤 전 대통령 구속 직...
여대생들에게 수백만 원을 주겠다며 난자 판매를 제안한 여성 2명이 유죄 판결을 받았다. 부산지법 형사5단독 김현석 부장판사는 생명윤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40대 A 씨와 30대 B 씨에게 각각 징역 4개월에 집행유...
이재명 대통령이 ‘산업재해와의 전쟁’을 선포했지만 전국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사망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중소규모 건설 현장에서 추락 사고가 반복되면서 정부 대책이 현장에 뿌리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By: 최창환 기자
24일 대전 대덕구 오정근린공원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물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5일 경북 경주와 구미, 김천의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 대부분 ...
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에 우호적인 칼럼을 써주는 대가로 거액의 유럽 여행을 다녀온 혐의를 받는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이 파기환송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3부(부...
By: 여근호 기자
‘영종하늘대교’ vs ‘청라대교’. 세계 최고 높이 해상 교량 전망대로 기네스북 등재를 노리는 인천의 새 교량 이름을 두고 기초자치단체 간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인천시가 중구, 서구 등 두 지자체가 낸 명칭을 절충...
By: 공승배 기자
LG가 운영하는 LG AI대학원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교육부 인가를 받은 사내 대학원이 됐다. 빠르게 변화하는 첨단산업 인력 양성을 위한 새로운 교육 모델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교육부는 LG 경영개발원 AI...
By: 박현익 기자
지역아동센터 등 돌봄시설을 이용하는 부모 4명 중 1명은 야간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아이를 맡길 곳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보건복지부의 ‘초등 방과 후 마을돌봄시설 오후 8시 이후 연장돌봄 이용 수요에 대...
By: 방성은 기자
24일 오전 9시 20분경 부산 금정구의 한 상가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돌진해 매장 출입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매장 출입문 등이 파손됐고, 운전자는 경상을 입었다. 추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서울 구로구의 한 중·고등학교에서 수류탄(사진)이 발견돼 교직원과 주민들이 대피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경찰과 군이 긴급 출동해 현장을 통제하는 등 한때 소동이 빚어졌다. 구로경찰서는 23일 오전 10시 40분...
By: 최효정 기자
“1기 신도시를 재정비하고, 철도 지하화로 도시 공간을 재구성할 것입니다.” 하은호 경기 군포시장은 21일 시청 집무실에서 동아일보 기자와 만나 ‘변화와 성장’ ‘도시 기반 인프라 확장’이라는 말을 여러 차례 강조했...
서울시는 국내 최초의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 셔틀’이 이르면 9월 말 청계천에서 주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셔틀은 국내 자율주행 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Autonomous A2Z)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제작했...
By: 임재혁 기자
1시간 단위로 미취학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이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된다. 서울시는 기존 18개 자치구에 더해 나머지 7개 자치구에서도 9월부터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을 운영한다고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된 어떤 것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앞으로 2주 동안 어떻게 될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자신의 거듭된 중재 노력에도 러시아가 미온적 태도를 보이며 우크...
By: 유근형 기자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여동생인 카리나 밀레이 대통령 비서실장이 뇌물수수 의혹 등 정치 스캔들에 휩싸였다고 현지 언론들이 23일 보도했다. 암비토, 페르필 등 아르헨티나 언론에 따르면 밀레이 대통령의 친...
By: 이지윤 기자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냈지만 각종 외교 정책에서 대통령과 마찰을 빚어 경질된 존 볼턴 전 보좌관(77)의 메릴랜드주 자택, 워싱턴 사무실을 22일 전격 ...
By: 김윤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도심 치안 유지를 이유로 뉴욕,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미국 3대 도시로 꼽히는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주방위군을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워싱턴포스트(WP)는 빠르면 다...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사진)이 국내 개봉 2일 만에 누적 관객 115만 명을 넘어섰다. 올해 100만 관객을 넘긴 영화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다. 24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
세상의 처연함을 다 끌어안은 듯한 해금 소리. 긴장감을 조여 오는 거문고와 부드럽지만 단단한 힘을 품은 가야금이 잇따라 울린다. 세 국악기가 서로의 숨결을 섞으며, 어둡고도 몽환적인 ‘다크 판타지’를 표현한다. 박소...
By: 사지원 기자
‘피아니스트의 피아니스트.’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예핌 브론프먼(67)이 다음 달 21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데뷔 50주년 기념 내한 리사이틀을 갖는다. 2001년 이후 24년 만이다. 소련 출신으로 이스라엘...
By: 박선희 기자
‘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때에도/그대(술병)가 상에 놓이지 않으면/어떻게 손님을 즐겁게 하랴!(花月令辰/非爾在牀/曷以娛賓) … 쓰기에는 아름답지만/모든 허물이 여기서 비롯된다(用之斯美/百咎攸自).’ 표주박처럼 둥근 몸...
By: 김민 기자
개그우먼 이경실이 요리연구가 이보은과 후배 개그우먼 이수지를 초대한다. 그는 첫 결혼 생활과 재혼 과정, 암으로 세상을 떠난 새언니에 대한 그리움을 털어놓는다. 이보은은 이경실의 팬카페 활동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일화를 공개하며 두 사람의 깊은 우정을 전한다....
“의사들은 ‘SUN(태양)’을 똑바로 보지 말라고 하지만 지금은 모두의 시선이 ‘SON(손흥민)’에게 쏠려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중계사인 ‘애플TV’의 해설자는 로스앤젤레스(LA) FC 공격수 손흥민(33)이 프리킥 키커로 나서자 이렇게 말하며 흥분을 ...
By: 한종호 기자 hjh@donga.com
한국프로야구가 ‘야구의 날’인 23일 2년 연속 1000만 관중을 달성했다. 이날 경기가 열린 전국 5개 구장에는 총 10만1317명이 입장해 올 시즌 누적 관중은 1008만8590명이 됐다. 587경기 만의 1000만 관중으로 역대 최소 경기 기록이다. 사상 첫 10...
By: 임보미 기자 bom@donga.com
24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최종 4라운드 18번홀(파5). 투온에 성공한 김민솔(19)은 11.8야드(약 10.8m)를 남기고 퍼터로 친 공이 홀컵 왼쪽 방향으로 구르다가 오른쪽으로 내려오...
By: 김정훈 기자 hun@donga.com
● 쥐 36년 무모하면 손실 있으니 침착한 처신 요. 48년 건강 조심하고 구설수 있으니 매사 신중을. 60년 정성으로 소원 빌며 노력해야 성취할 수. 72년 학문 창작하는 일은 명예 보장되는 운. 84년 구두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