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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중앙일보
한국계 학교인 교토국제고의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이하 고시엔) 2연패 도전이 아쉬움 속에 막을 내렸다. 교토국제고는 19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한신고시엔 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야마나시현 대표 야마나시가쿠인고에 4-11로 패해 4강 진출에 실패했다....
By: 송지훈 기자 song.ji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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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최근 성사한 대형 트레이드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3대3 맞교환으로 KIA 타이거즈에서 데려온 중견수 최원준(26)이 기대 이상으로 활약하기 때문이다. 타석에선 전반기 부진을 씻는 맹타를 휘두르고, 외야에선 안정적인 수비로 승리의 발판을 놓는...
By: 고봉준 기자 ko.bongj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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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오심에 프로축구 K리그가 멍들고 있다. 팬들의 신뢰를 잃으면서 “K리그 불신의 시대”라는 말도 나온다. 지난 10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2 전남 드래곤즈-천안시티FC 경기는 오심의 후폭풍이 거세다. 전반 19분 전남 민준영의 슛이 골망을 흔들었는데, 심판진...
By: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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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세계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22·스페인)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신시내티오픈 정상에 오르며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 전망에 청신호를 켰다. 알카라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대회 단식 결승에서 세계 1위 얀니크...
By: 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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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30일,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10번 홀에서 255m를 남기고 박성현(32)은 3번 우드샷으로 공을 그린에 올렸다. 박성현은 순간 하늘을 향해 어퍼컷을 날렸다. 돌이켜보면 이 장면이...
By: 성호준 골프전문기자 sung.hoj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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