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올 시즌 최대 위기를 맞았다. 최근 8연패 수렁에 빠져 3위 자리마저 위태로워졌다. 18일까지 성적은 58승4무53패(승률 0.523). 2위 한화 이글스(승률 0.596·65승3무44패)와는 어느덧 8경기 차로 멀어졌고, 4위 SSG 랜더스(...
By: 배영은 기자 bae.younge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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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달라’ 박성현(32)이 긴 침체의 터널을 빠져나오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박성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 최종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2개로 7타...
By: 고봉준 기자 ko.bongj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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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27)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시즌 최종전이자 왕중왕전 격인 투어 챔피언십에 7년 연속으로 출전한다. 임성재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오윙스 밀스의 케이브스 밸리 골프클럽에서 끝난 PGA 투어 플레이오프(PO)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2...
By: 송지훈 기자 song.ji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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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7)가 ‘진기명기’ 수비로 팀에 값진 승리를 안겼다. 이정후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MLB 홈경기 4회에 좀처럼 보기 드문 장면을 연출했다. 이정후는 탬파베이 얀디...
By: 송지훈 기자 song.ji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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