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이르면 올해 안에 주식 거래시간을 하루 12시간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2700개가 넘는 전체 상장 주식을 출퇴근길에 매매할 수 있게 된다. 3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주식 거래시간을 현행 오전...
By: 심성미 기자, 전범진 기자
Press: 한국경제
한·미 양국이 31일 관세 협상을 전격 타결했다. 한국이 미국에 총 4500억달러(약 625조원) 규모의 투자 펀드와 액화천연가스(LNG) 등 에너지 구매를 약속하고, 미국은 상호관세와 자동차 품목 관세를 각각 25...
By: 김대훈 외 2명
정부가 법인세율을 4개 구간 모두 1%포인트씩 올려 최고세율을 25%로 인상한다. 증권거래세는 0.15%에서 0.20%로 올리고, 주식 매각 차익에 양도소득세를 물리는 대주주 기준 보유액을 종목당 50억원에서 10억...
By: 정영효 기자, 이광식 기자
한국은 총 4500억달러(약 625조원)에 달하는 투자펀드 및 에너지 구매 카드를 앞세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설득하는 데 가까스로 성공했다. 당장 8월 1일부터 부과되는 상호관세와 자동차 품목 관세를 15%...
By: 김대훈 기자, 하지은 기자
한·미 관세 협상의 뇌관으로 꼽힌 고정밀 지도 반출과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온플법) 관련 내용이 최종 타결안에서 제외됐다. 2주 내 이뤄질 한·미 정상회담 때 논의할 가능성을 열어놓은 만큼 추가 공방이 예상된다....
By: 고은이 기자
31일 전격 타결된 한·미 관세 협상에서 한국 정부는 그간 레드라인(협상 불가 영역)으로 꼽은 30개월령 이상 소고기 수입 재개와 쌀 시장 추가 개방 등을 막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주력 수출품목인 자동차 관세를 기...
By: 김리안 기자, 이광식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미국 시장에서 약진할 수 있었던 배경 중 하나는 가격 경쟁력이다. 일본이나 독일 차에 뒤지지 않는 성능과 디자인에 더해 ‘착한 가격’이 현대차·기아를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자동차 메이커(...
By: 김보형 기자, 양길성 기자
1500억달러(약 208조원) 규모 ‘조선 협력 전용 펀드’는 미국과의 관세 협상 타결을 이끈 한국의 핵심 카드였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부르짖은 ‘미국 조선업 재건’ 목표에 딱 들어맞는 사안인 데다 미국 조선소...
By: 김우섭 기자
“철강은 협상 테이블에도 못 올랐다. ‘소년 가장’이 된 기분이다.” 31일 타결된 한·미 관세 협상에서 철강 관세(50%)가 원안대로 확정되자 국내 철강업계는 초상집 분위기였다. 유럽연합(EU)처럼 일정 물량을 미...
By: 김진원 기자
일본, 유럽연합(EU)에 이어 한국도 미국과 관세 협상을 타결한 가운데 한국이 경쟁 상대인 일본·EU보다 불리하게 합의하지는 않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같은 관세를 적용받으면서도 조건으로 제시한 투자액이 경제 규모 및...
By: 김일규 기자, 하지은 기자
“배터리는 안도, 배터리 소재는 비상.” 31일 한국산 배터리와 배터리 소재의 관세율이 15%로 확정되면서 배터리업계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미국에 공장을 다수 두고 있는 배터리 셀 회사들은 미국 내 생산 비중을 높...
By: 안시욱 기자
“불확실성이 한결 줄어들었다.”(박순철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31일 날아든 미국과의 관세 협상 타결 소식에 전자업계는 “일단 다행”이란 반응을 보였다. 상호관세율이 경쟁국보다 같거나 낮게 정해지면서 국내 생산량을 ...
By: 황정수 기자
한·미 관세협상이 31일 타결되면서 양국 정상 간 첫 회담 개최가 급물살을 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르면 다음주, 늦어도 2주 안에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한·미 정상회...
By: 한재영 기자
여야는 31일 한·미 관세협상 결과에 엇갈린 반응을 내놨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의 국익 중심 실용외교가 거둔 값진 성과”라고 평가했고 국민의힘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우리 정부 설명이 엇갈리는 부분이...
By: 정소람 기자
일본 정부는 31일 한·미 관세협상 결과가 일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겠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미 관세협상 타결과 관련한 질문에 “미국과 제3국 간 협...
By: 김은정 기자, 김일규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한국과의 관세협상 타결을 SNS를 통해 알리면서 이재명 대통령 당선을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은 그동안 이 대통령 당선에 공개적으로 축하 메시지를 ...
By: 김동현 기자
한·미 관세 협상의 극적 타결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등 한국 대표 기업 총수의 ‘물밑 지원’이 큰 힘이 됐다. 총수들은 미국 워싱턴DC로 날아가 추가 투자 계획을 제시하고 그간 쌓아온 ...
By: 황정수 기자, 김보형 기자
한·미 관세 협상이 30일(현지시간) 급물살을 탄 배경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빠른 결단이 있었다. 당초 한국은 일본과 유럽연합(EU)이 상호관세와 자동차 관세를 15%로 낮추는 협상안을 타결하면서 코너에 ...
By: 이상은 기자, 박신영 기자
한국이 제시한 3500억달러 규모 대미 투자 계획과 관련해 미국 측 발표에 담긴 표현을 두고 해석이 엇갈리고 있다. 일본과 달리 이번 합의에는 미국이 한국의 투자 권한을 직접 ‘소유·통제한다’는 구체적 문구가 포함돼...
By: 하지은 기자
자녀가 두 명이고, 그중 한 명이 태권도장과 피아노학원에 다니는 초등학교 1~2학년인 가구는 내년부터 세금 부담이 최대 87만원 줄어든다. 31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5년 세제개편안에 따르면 연간 총급여가 70...
By: 정영효 기자
내년부터 고배당 기업에서 받은 배당소득은 최대 45%에 달하는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신 20~35%로 낮은 세율로 분리 과세한다. 다만 분리과세 요건이 까다로워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등 국내 간판 기업 투자자들은 대부분...
By: 김익환 기자
By: 정영효 외 4명
올해 세제개편안으로 정부는 5년간 약 36조원의 세수를 추가로 확보하지만, 증가분의 3분의 2가 기업에 집중될 전망이다. 세 부담에 눌린 기업이 투자와 임금 인상에 소극적으로 나설 경우 경제 전체에 악영향을 미칠 것...
By: 이광식 기자
기획재정부가 31일 발표한 2025년 세제개편안에는 해외 인재와 기업을 국내로 불러들이는 한편 국부 유출은 막는 조세제도가 여럿 포함됐다. 인공지능(AI) 전문가 등 해외 우수인력이 국내로 복귀하면 10년간 소득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