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이던 지난 5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 김천상무의 프로축구 K리그1 경기. 광주가 1-0으로 앞선 채 전반전 종료 휘슬이 울리자마자 이정효 광주 감독이 그라운드로 뛰어 들어갔다. 그는 광주 미드필더 오후성(26)을 향해 달려들면서 손짓과 함께 “이리...
By: 김영준 기자 yjkim717@chosun.com
Press: 조선일보
말린스전 선발 출전서 맹활약 ‘혜성’이 드디어 빛났다. 미 프로 야구 메이저리그(MLB) 선발 데뷔전에 나선 김혜성(26·LA다저스)이 첫 안타 첫 타점 첫 득점을 올리며 경기 수훈 선수로 선정됐다. 도루에 호수비는 부록이다. 희망적인 하루다. 김혜성은 6일(한국 시각...
By: 강우석 기자 butbeautiful@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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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1·2위 대전·전북 1대1 강원은 제주 원정서 3대0 승리 ‘소문난 잔치’는 막판에야 열기가 뜨거워졌지만, 승패를 가르기엔 시간이 모자랐다.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 축구 K리그1(1부) 1위 대전 하나시티즌과 2위 전북 현대의 대결 이야기다. 양 팀...
By: 전주=이영빈 기자 bee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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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계정 소개란, 소속 팀 ‘PSG’ 삭제 최근 이적설에 휩싸인 이강인(24)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소개란에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선수임을 드러내는 문구를 삭제했다. 원래 소개란에 ‘Republic of Korea(대한민국)’ ‘PSG’라고 적어 국적...
By: 김영준 기자 yjkim717@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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