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가 프로야구 사상 네 번째로 9이닝 동안 안타를 단 1개도 내주지 않는 팀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LG는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홈 경기에 선발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6이닝을 책임지고 계투진 김진성(7회), 박명근(8회), 장현식(9회)이 뒤를 1...
By: 김지섭 기자 (onion@hankookilbo.com)
Press: 한국일보

한국과 북한의 17세 이하(U-17) 축구 대표팀이 나란히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4강에 진출했다. 두 나라 모두 결승까지 살아남는다면 대회 마지막 경기에선 남북전이 성사될 전망이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 대표팀은 15일(한국시...
By: 김진주 기자 (pearlkim72@hankookilbo.com)
Press: 한국일보

올해 프로야구는 젊은 강속구 마무리 투수들의 초반 활약이 두드러진다. 지난해 이맘때 세이브 부문 상위권에 삼성 오승환(42), SSG 문승원(36), NC 이용찬(36) 등 베테랑들이 이름을 올렸지만 이번 시즌은 KT 박영현(22), 두산 김택연(20), 한화 김서현(...
By: 김지섭 기자 (onion@hankookilbo.com)
Press: 한국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