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 다른 스케이팅을 선보인 고교생 샛별이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으로 가는 바늘구멍을 ‘수석’으로 통과했다. 모두의 예상을 깨고 1위를 차지한 주인공은 2007년생 임종언(18·노원고3)이다. 임종언은 13일 서울 목동빙상장에서...
By: 고봉준 기자 ko.bongjun@joongang.co.kr
Press: 중앙일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군에서 급히 불려온 ‘미완의 거포’ 오선우(29)의 결승 투런홈런을 앞세워 최하위 탈출에 성공했다. KIA는 13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2025 KBO리그 홈 경기에서 11-5로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나는 귀한 ...
By: 송지훈 기자 song.jihoon@joongang.co.kr
Press: 중앙일보
프로축구 디펜딩 챔피언 울산HD가 5경기 만에 승리하며 선두 싸움에 재진입했다. 울산은 13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2025시즌 K리그1 원정경기에서 대구FC를 1-0으로 물리쳤다. 4년 연속 정상을 노리는 울산은 이날 승리로 4경기 연속 무승(2무2패) 사슬을 끊...
By: 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
Press: 중앙일보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6강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에서 안양 정관장을 상대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조동현(49) 감독이 이끄는 현대모비스는 13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25시즌 6강 PO 1차전 홈경기에서 정관장을 87-84로 물리쳤다. 이로써 ...
By: 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
Press: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