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못 보던 선수가 중요할 때 펄펄 날면 승리보다 더 큰 쾌감이 있다. 그런 선수들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10일 열린 2024~25시즌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5차전 홈 경기에서 청주 KB를 53-45로 꺾은 뒤 ...
By: 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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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60㎞가 보인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문동주(22)가 올 시즌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시속 159.7㎞짜리 ‘광속구’를 던졌다. 문동주는 11일 SSG 랜더스와의 인천 시범경기에서 팀이 8-0으로 앞선 6회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무피안타 1...
By: 배영은 기자 bae.younge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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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소집 명단을 발표한 자리에서 옌 스 카스트로프(22)의 귀화 관련 질문을 받았다. 이에 “독일에서 경기도 봤고, 대표팀 코치가 그 선수 어머니와도 짧게 얘기를 나눴다. 경기력 측면만 생각...
By: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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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김혜성(26)이 시범경기에서 분전하며 개막 로스터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김혜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타수 1안타 2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By: 송지훈 기자 song.ji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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