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무래도 아메리칸 스타일인가 봐요.”(웃음) 한국 축구대표팀 골키퍼 조현우(34·울산 HD)에게 “미국 원정경기만 하면 펄펄 날아다니는 비결이 뭐냐”고 묻자 이런 대답이 돌아왔다. 홍명보(56)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달 초 미국에서 두 차례 원정 평가전을 치렀...
By: 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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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고 했는데.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에서 손흥민(33·LAFC)이 난 자리가 좀처럼 안 보인다. 토트넘이 1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By: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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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를 시작하면서 가졌던 목표를 이뤘습니다. 빨리 1군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고교야구 최고 재능으로 평가받는 북일고 3학년 오른손 투수 박준현(18)이 17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6년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키움 히어로즈 유...
By: 고봉준 기자 ko.bongj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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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메이저리그 - PGA 투어를 가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서 5번 프리웨이를 타고 북쪽으로 30분가량 달리면 LPGA 투어 기아 클래식이 열렸던 아비아라 골프장이 나타난다. 팔로마 에어포트 로드로 빠져나가 몇 분 더 들어가면 ‘골프의 실리콘밸리’ 칼스배드다...
By: 칼즈배드=성호준 골프전문기자 sung.hoj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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