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아들’ 이종범 전 코치의 갑작스런 퇴단이 적잖은 충격파를 던지고 있다. 방송 출연을 위해 시즌 중 팀을 떠났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야구계 내부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동시에 유니폼을 벗은 뒤 설 곳을 잃은 은퇴 선수들 문제가 재조명되고 있...
By: 박구인 기자(captain@kmib.co.kr)
Press: 국민일보
1994년 LG 트윈스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던 이광환(사진) 전 감독이 별세했다. 향년 77세. 이 전 감독은 실업야구팀인 한일은행과 육군 야구단 내야수 출신으로 1977년 모교 중앙고 야구부 감독을 맡아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1989년 OB, 199...
By: 박구인 기자(capta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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