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카타르월드컵 당시 오현규(24·헹 크)는 등 번호도 없는 예비선수였다. 그로부터 3년. 그는 2026년 북중미월드컵을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의 특급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웨인 루니(잉글랜드)처럼 저돌적이어서 ‘코리안 루니’로도 불린다. 오현규는 10일 열린 월...
By: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Press: 중앙일보
배준호(22·스토크시티)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10차전 쿠웨이트전에 선발 출전해 어시스트 2개를 기록했다. 한국은 그의 활약 속에 4-0으로 이겼다. 그는 후반 25분 교체될 때까지 70분간 왼쪽 측면 공격수로 뛰었다...
By: 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
Press: 중앙일보
이강인(24·파리생제르맹)은 지난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최종전(10차전) 쿠웨이트전에서 맹활약했다. 한국이 4-0으로 승리한 이 경기에서 그는 후반 6분 강력한 왼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또 후반 40분에는 ‘마르세유 ...
By: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Press: 중앙일보
프로야구 SSG 랜더스 외야수 김성욱(32)은 지난 7일 이른 아침 전화 한 통을 받았다. 당시만 해도 NC 다이노스 2군 소속이던 그는 김해 상동구장에서 오전 11시 시작하는 2군 경기를 준비하던 중이었다. 전화는 SSG로 트레이드됐다는 통보였다. NC 유니폼 차림의...
By: 고봉준 기자 ko.bongjun@joongang.co.kr
Press: 중앙일보
“Go Bryson! (브라이슨 잘해라!)” 브라이슨 디섐보(32·미국)가 18번 홀 그린에서 칩샷 연습을 할 때 그를 응원하는 함성이 여러 번 터져 나왔다. 메이저대회인 US오픈 골프대회 개막을 이틀 앞둔 지난 11일(한국시간) 미국 피츠버그 인근 오크몬트 골프장에서...
By: 피츠버그=성호준 골프전문기자 sung.hoj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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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카타르월드컵 당시 오현규(24·헹크)는 등 번호도 없는 예비선수였다. 그로부터 3년. 그는 2026년 북중미월드컵을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의 특급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웨인 루니(잉글랜드)처럼 저돌적이어서 ‘코리안 루니’로도 불린다. 오현규는 10일 열린 월...
By: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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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호(22·스토크시티)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10차전 쿠웨이트전에 선발 출전해 어시스트 2개를 기록했다. 한국은 그의 활약 속에 4-0으로 이겼다. 그는 후반 25분 교체될 때까지 70분간 왼쪽 측면 공격수로 뛰었다...
By: 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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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4·파리생제르맹)은 지난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최종전(10차전) 쿠웨이트전에서 맹활약했다. 한국이 4-0으로 승리한 이 경기에서 그는 후반 6분 강력한 왼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또 후반 40분에는 ‘마르세유 ...
By: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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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랜더스 외야수 김성욱(32)은 지난 7일 이른 아침 전화 한 통을 받았다. 당시만 해도 NC 다이노스 2군 소속이던 그는 김해 상동구장에서 오전 11시 시작하는 2군 경기를 준비하던 중이었다. 전화는 SSG로 트레이드됐다는 통보였다. NC 유니폼 차림의...
By: 고봉준 기자 ko.bongj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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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Bryson! (브라이슨 잘해라!)” 브라이슨 디섐보(32·미국)가 18번 홀 그린에서 칩샷 연습을 할 때 그를 응원하는 함성이 여러 번 터져 나왔다. 메이저대회인 US오픈 골프대회 개막을 이틀 앞둔 지난 11일(한국시간) 미국 피츠버그 인근 오크몬트 골프장에서...
By: 피츠버그=성호준 골프전문기자 sung.hoj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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