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 지붕 두 가족’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어린이날 잠실 더비’는 KBO리그 최고 흥행 카드다. 1996년 어린이날 처음 시작한 더비는 98년부터 연례행사가 됐다. 다만 지난 2년간 5월 5일마다 비가 많이 내려 더비가 취소됐다. 3년 만에 재개된 더...
By: 배영은 기자 bae.younge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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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다. 다시 온 기회를 이번에는 꽉 잡았다. 유해란(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설 대회인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1∼4라운드 내내 선두)로 우승했다. 그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By: 고봉준 기자 ko.bongjun@joongang.co.kr
Press: 중앙일보
프로농구 창원 LG가 챔피언결정전(7전4승제)에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정규리그 2위 LG는 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5시즌 챔프전 1차전에서 정규리그 1위 서울 SK를 75-66으로 꺾었다. 1차전 승리 팀 우승 확률은 70.4%(27회 중 19회...
By: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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